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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 5대 케년 외 관광 여행기(42)...숨가쁘게 다녔던 미서부의 관광이 무사히 끝나다.

작성자뿅망치(신현준)|작성시간26.06.16|조회수85 목록 댓글 5

헐리우드 스타거리를 끝으로 미서부여행의 모든 관광은 끝이 났다.

공항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오늘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출발을 하면 된다.

 

식당은 한우불고기집으로 소위 LA갈비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이번 여행에서 마지막 만찬이다.

뷔페식으로 먹을만큼 가져와서 구워먹는다.

듣기로는 미국에 패키지로 온 여행객이 한식만 먹고 다니게 되자 가이드에게 우리는 언제 스테이크를 먹게 해 주느냐고 물었

더니 너무 저렴하게 왔기 때문에 스테이크를 먹을 수가 없다고 했다고 하는데 우리는 이번 여행에서 고기는 자주 먹은 셈이다.

마지막으로 미국에서 저녁을 먹었던 갈비집

LA갈비를 숯불에 구워먹는다....맛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참고로 LA 갈비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크게 두 가지 유력한 설이 있는데 미국의 지명 '엘에이(Los Angeles)'와 고기를 써는

'측면(Lateral)'이라는 단어가 결합된 것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가장 설득력 있는 이론은 영어 단어 Lateral(측면의)에서 왔다는 것으로 일반적인 한국식 갈비는 뼈 방향을 따라 길게

칼질을 하는 반면, 미국식 갈비는 기계로 갈비뼈를 통째로 측면(Lateral)으로 툭툭 끊어서 자른다. 이  'Lateral'의 앞 글자인

'L'과 'A'를 따서 'LA 갈비'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던 한국 교포들로부터 유래했다는 설로 과거 미국인들은 뼈가 붙은 고기를 잘 먹지 않아

갈비 부위가 매우 저렴했다고 한다. LA 지역의 한국인들이 이 저렴한 부위를 사서 한국식 양념에 재워 구워 먹기 시작했고,

이것이 역으로 한국에 알려지면서 'LA에 사는 사람들이 먹는 갈비'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식사를 끝내고는 곧바로 LA의 야경을 보면서 공항으로 출발을 한다.

로스엔젤리스는 1932년과 1984년에 하계 올림픽을 한 곳이기도 하며 부산과는 자매결연이 맺어져 있고 1976년에는 미국의

독립 20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에서 우정의 종각을 지어서 에밀레종의 모양을 본 딴 종을 만들어주기도 한 곳이기도 하다.

가볼 시간도 없고 그런 인연이 있는 도시인가 보다 하고  이곳을 떠나게 되는데 이곳을 관광하러는 다시 올 기회가 없을 것이

다.

 

미국으로 들어올 때는 10시간이 걸렸으나 돌아갈 때는 13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올 때는 샌프란시스코로 들어왔으나 돌아갈

때는 이곳에서 비행기를 타고 샌프란시스코 쪽 서부해안을 따라 올라가서 태평양을 건너기 때문에 편서풍의 영향과 LA에서 샌

프란시스코까지 시간이 더 추가되기 때문이다.

로스엔젤레스의 야경이 실시간으로 보이는 공항 대합실...

공항 내부

공항 야경

 

밤11시 30분에 비행기를 타는데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이 아침 6시로 13시간 밤으로 만 날아오게 되면 하루라는 개념에 혼

동이 오게 된다.

날찌 변경선을 지나게 되면 하루를 벌었다가 하루를 반납하는 개념도 그렇고...

이런 것을 경험하는 것도 여행의 묘미일 수도 있을 것이다.

편서풍의 영향으로 두 시간 이상이 더 걸린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강행군이었던  관광이 무사히 끝났음에 감사를 하고 다음에는 어디로 갈 것인가를 고민하다가 잠이 든다.

 

다녀 온 곳을 다시 한 번 정리하면...

일정은 인천→ 샌프란시스코→요세미티국립공원→그랜드 케년→세도나→모뉴멘트벨리→앤탈로페캐년 →브라이

스케년→자이언 케년 → 라스베가스 →로스엔젤레스→인천 이다.

7일간 버스를 3,200km를 타고 다녔다.

 

아래는 사진이다.

아래는 다녀 온 곳의 사진들이다.

영화 더 락의 촬영지 알커트레즈 섬

금문교

요새미티 국립공원

하프돔이 보이는 곳

모하비 사막의 풍력발전기

칼리코 은광촌

그랜드 케년

행운의 땅 세도나

모뉴먼트벨리

앹탈로페 케년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케년

라스베가스 베네시안 호텔 천정 

 

엘지에서 만든 천정 전광판

헐리우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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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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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신미주 | 작성시간 26.06.16 미서부여행
    잘하셨습니다.
    기행문
    잘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뿅망치(신현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끝까지 읽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여행기도 계속 올라올 것이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신미주 | 작성시간 26.06.17 뿅망치(신현준) 네
  • 작성자시니 | 작성시간 26.06.17
    제가 미국에 살고 있을 때 1976년 LA에서 바이센테니얼
    200주년 기념 퍼레이드를 아주 대단히 했습니다.
    1976년도에 미국정부수립.

    페레이드행열이 지나가는 길목에 미리 자리잡고들 있지요.
    각회사들, 참가하는 외국행열
    무척 화려하게 여러시간 했습니다.
    자동차를 개조해서 그위에 화려하게 차린 사람들 음악과 함께

    행렬이 모두 끝나는지점인 파사데나에서 바로 미식축구가 벌어졌습니다.
    열광들 했지요.

    우리가 거래하는 회사가 파사데나에 있는데
    사무실이 지나가는 길이었습니다.

    관련 고객들 초청해서
    크게 잔치를 벌였습니다.
    이 때 잘 보았지요.

    행렬이 지나가는곳에 회사들은
    이 때 엄청 잔치를 한다는군요.
    창밖에 그거대한 무대가 벌어지니요.
  • 작성자언덕저편 1 | 작성시간 26.06.17 아주 찬찬히 잘봤습니다. 근데 언제 다녀오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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