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개 밥 그릇?

작성자송지학|작성시간26.06.21|조회수123 목록 댓글 4

도굴꾼이 섬에 낚시하러 갔다가 우연히 본 개 밥 그릇이

값 비싼 고려청자임을 알아보고 주인에게 개를 자기에게

팔라고 졸라대었다.

 

주인장 : 왜 개를 팔라는 거요? 허나 하도 졸라대니 어쩔

            수 없이 파는데 시가가 20만 원이지만 50만 원

             안 주면 절대 안 팝니다!

도굴꾼 :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지요!

 

이윽고 도굴꾼이 50만 원을 건네 셈을 치르고 하는 말.

 

도굴꾼 : 그런데 개도 팔렸으니 개 밥 그릇은 필요없게

            되었네요!

            그러니 개 밥 그릇은 그냥 제게 주시지요!

주인장 : 허! 뭘 모르고 하시는 말씀~

            저 개 밥 그릇 때문에 개를 몇 배 이상 비싸게

            100 마리도 더 팔았는걸요!!

도굴꾼 : ????

 

사기는 머리가 좋지 않은 사람은 치지 못하는데 상대가

그 수법을 알고 미리 경계를 쳐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깃꾼도 자기가 사기를 당하는 것은 무척 싫어

하는데 그것은 되치기 당한 자존심 때문일 것이다.

 

그러니 사깃꾼아! 제발 사기치지 말고 곱게 살다 가라!!

 

 - 여의도 머리 좋은 일부 철새에게 전하는 말이네요 -

 

                               - 송지학입니다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시니 | 작성시간 26.06.21
    뛰는 넘 위에 나는 분이 계시군요.
    개 밥그릇 누가가져갈 까? 잘 지키고 계신분이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송지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2 나도 개 밥 그릇 하나만 있으면 라면 하나 먹는 것은 문제가 아닐텐데.....워낙 쑥맥이라 말입니다.
  • 작성자포시즌 | 작성시간 26.06.21 사기는 상대 머리 넘어서야
    사기가 완성 됩니다~~

    청자 또한 사기의 일종이니
    사기꾼이 유유상종(?)으로
    동종업계 상술로 이용한 게 비법이지요~~

    "사기" 는 중국 역사서로
    사마천이 B.C 97년 집필을 시작해서
    A.D 104년인가? 완성한 역사서로
    분류가 아주 뛰어난 것으로 손 꼽힙니다.

    사기를 자주 치니
    사기 그릇이 없어지고,

    이제는 스텐이나
    유리 그릇이 대세 입니다~~

    삼천포 시장으로 스텐 그릇 보러 가야지라~~ㅋㅋ
  • 답댓글 작성자송지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2 이젠 시대도 바뀌어 그릇 뿐이 아니라 반도체에도 사용되는 세라믹 시대!
    그래도 그 그릇에 신라면 곱빼기를 퍼 담아 먹어도 그저 잘 넘어 갑니다.
    행복이 뭐 별 것인가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