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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와 돈후안(2)

작성자비온뒤| 작성시간23.01.30| 조회수149| 댓글 1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호 태 작성시간23.01.30 이 노래 내 벨소린데~ ㅎ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30 잘들어가셨군요.
    다이애나비가 좋아한 노랜데
    수준이 높으십니다.ㅎㅎ
  • 작성자 산 나리 작성시간23.01.30 사람이 진심으로 사랑 하지 않아도 여자건 남자건 그런 행각을 하나보네요
    인간이 너무 동물적으로 보이네요
    남 녀 관계는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진심의 마음에서 모든게 이루어진다고 생각 하는데 제가 너무 구식적인 생각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30 카사노바나 돈후안 모두 300~400년전의 구식 사람들입니다.
    산나리님 생각이 신식입니다.
    21세기 들어서도 이런 구식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사라지않는 것이 문제죠...
    좋은 하루되세요..
  • 작성자 오분전 작성시간23.01.30 오늘부터 나의 ㅛ백팩에는 다크브라운과 스카이블루가 공존할 것이다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30 오분전님 염색하실려구요?
    다크는 남자가 해도 되지만
    스카이 블루는 여성용같은데...ㅎㅎ
  • 답댓글 작성자 오분전 작성시간23.01.30 비온뒤 땡 !!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30 오분전 어렵습니다. 쉽게 풀어서 알려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 오분전 작성시간23.01.30 비온뒤 다크브라운 씁쓸한 쬬오크렛과
    스카이블루의 마법의 알약인 걸 모르시는 , 아니 모르는 척 하시는 분. 흐흐흐 비온뒤公 님 ~^^*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30 오분전 알겠습니다. 고도의 상상력이 요구되는 문제 였습니다.
    나는 폐업하셨다해서 스카이는 미처 상상을 못했습니다.ㅎㅎ
  • 답댓글 작성자 오분전 작성시간23.01.30 비온뒤 ㅎㅎㅎ ~ 그걸 어따 써먹겠습니까 ?
    필요하시면 ?
    ㅎㅎㅎ~
  • 작성자 효주 아네스. 작성시간23.01.30
    많은 연애 상대를 만나드라도
    만나는 순간
    그 한 사람에게 진실 하고
    진정이여야 끝나고 나서도
    오뉴월 서릿발 같은 저주는
    면 할 수 있겠지요..

    그래야 동물이 아닌 사람이구요
    그런면에서
    카사노바는 프로 였던거 같애요.

    음악도 잘 듣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30 맞는 말씀입니다.
    진실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 문제같습니다.
    다이아스트레이츠 노래 들을만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작성자 정 아 작성시간23.01.30
    마음 문이 열리기도 전에
    몸이 열리는 여자들도
    천지삐까리인갑네요

    그런 남자가 있음
    그런 여자도 있겠죠
    카사노바는 죽어서도
    후세에 이름을 남겼네요ㅎ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30 남자 호색한이 있다면
    여자 호색녀도 있습니다.
    카사노바는 나쁜놈 치고는
    비교적 좋은놈이라고 할 수 있겠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밤되세요,..
  • 작성자 곡즉전 작성시간23.01.31 好色人之所欲이라 사람 누구나 색을 밝힙니다.
    유교적 윤리관이 투철했던 조선 선비 사회에 있어서도 배꼽 아래 일은 불문에 붙혔다고 합니다.

    경직된 사회에서 외입은 속박에서 해방되는 하나의 일탈이었을 것입니다.
    일탈은 해방과 자유입니다.
    그러한 자유는 자연스럽게 바람과 매치됩니다.
    기생들과 노는 것 역시 풍류의 한 축으로 미화되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사실 자연을 벗해 호연지기를 기르는 것도 핑계에 불과했을지 모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31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자연스런 것이나 언제나 지나친게 문제같습니다.
    자연을 벗삼아 놀아도 남자들만 시짓고 술잔돌리면 아무래도
    허전하고 뭐 빠진 것 같습니다...
    일탈은 해방과 자유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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