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봄은 어느 새
아침 창가에 앉아서
햇살을 부르면
길어진 하루
행복을 기다리는 침묵이
꽃처럼 피어나고
그대는
오지않는데
그래도 내안은
봄으로 가득차 온다
♡♡
♡
앞집언니가 안 보였는데
3년전에 벌써 죽었다고 해서
충격받았다
나의 무관심, 좋은 언니였는데....
그 언니 모습이 눈에 선해서....,
한동네에서 35년이상 같이 살았는데
언니도 말이 없고
나도 말이 없어서
어쩌다 길에서 만나도
둘이 씽긋~~
아저씨는(나보다 8살 연상)
전직 구청근무 퇴직하셨고
또 너무 잘 생기고 멋있는데다
아들 결혼식 부조금 봉투에
쓰여진 성함과 금액이 적힌
붓펜글씨는 가히 명필이라
또 한번 놀라다......
남편이 속 썩이는 날에는
앞집 아저씨 생각하며
위로 받곤했는데
부인께서 눈시퍼렇게 뜨고 있으니
마음속으로만 연정을 품고
행복했던 날 들^^
근래에 꺼칠한 아저씨 모습이
가끔 보일 때면
어디 아프시나......했는데
이미 3년전에 부인이 안계셨구나
그러다가 그저께 대문앞에 나오시는
아저씨 모습은
예전 멋짐으로 돌아간 모습이어서
'그 단새 애인이 생겼나 ...'
나는 원래 아는 동네사람이
저기 앞에서 걸어오면
뒤로 주춤, 골목으로 숨어버린다
35년 살아도 아는 동네사람이
없다 두세명 있었지만
이사를 가버렸으니.
그러니 누군가와 전화하면
가슴이 막히고
숨이 잘 안쉬어진다
네 네 네 하며 대꾸만 하니
내가 착한 여잔 줄 .....(아님)
할 말이 없어서요
아주 아주 친해야 전화 할까 말까....
마리 앙뜨와네트 의상 "♡-♡"
사랑해요 아름다운 5060 ^^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신포도 작성시간 26.05.24 앗 !! ~깜짝이야~!!
" ㅋㅋ 뭡니까 ?
지금 미모 자랑하시는 겁니까 ? "
왜요 젊잖은 솔로 마음 함 흔들어 보시려구요 ?
ㅎㅎ
편안한 밤 되십시요~ **
밀린 일 하고 퇴근 준비 중에
이쁜 시 한번 더 보려다가 심장 멎을 뻔 했습니다.~ ㅎㅎ -
작성자해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24
앗~ 제가 더 놀랬잖아요
또 다정한 댓글을
달아주셨으니 ,
감사합니다 ㅎㅎ
외로운 솔로끼리 알콩 달콩
속삭여 볼까요~?
깨소금 한말 떨어질랑가요 ㅎ
예쁜 옷 입은 저여자가
진짜 저 모습이 아니더라도
속는셈치고 보아주세요 ^^
속아주세요ㅎ
-
답댓글 작성자신포도 작성시간 26.05.24 아무도 없는 캄캄한 밤의 적막한 사무실에서
홀로 조용히 시를 음미하고 있는데
붉으죽죽 화려한 옷을 입은 어떤 여자가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지뭡니까
아구 놀라라
평소 제가 죄 지은건 없는 것 같은데
너무놀랐지 뭡니까 ~ ㅎ
이젠 적응되어 괜찮습니다
더 이쁜 치장 해보세요
함 봅시다~~ ㅎ ㅎ -
답댓글 작성자해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24 신포도 다정함이 배인 멋진 댓글에
캄사의 표시로 ~♡받아욧~♡
영상이 마음에 안들면
들게하라 ~~^^
https://youtube.com/shorts/fVsodxSxX1s?si=aDXrUcGwApfLIavk
(주소를 눌러보세요)
진짜 교사 맞나 🤔
너무 잘해서.... -
답댓글 작성자신포도 작성시간 26.05.24 해향
춤 잘 추네요
그래도 난이도가 높은 동작은 없어 보이네요
누구든 연습하면 비슷하게는 하겠습니다
같이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