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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목간통 집, 딸 래미!

작성자리야|작성시간23.12.22|조회수339 목록 댓글 26

60년대 70년 대에는

동네 목욕탕 도

귀해서 멀리  목욕하러

가기도 하는 시절

 

울 엄마가 

아부지 를

졸라서 

목욕탕 을 해보겠다고 하셔서

 

최신시설로 이층까지 타일외벽

건물로 지어서 

이층은 독탕이고

일층은 대중탕

 

날마다

풍덩 재빠르게 

탕안에 함 들어 갔다가 

나오는게

내 목욕법이다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면

목욕은 무료다

 

모칸통집 딸 이

나 였습니다 

 

씻어도

 

돌아서면

먼지가

 

묻듯이

 

우리의 영혼도

돌아서면 

때 가

묻어요

 

자성하는 마음

겸손하기가

쉽지가 않터이다 

 

서로

모자라니까 

인간이다는

 

모자람은

서로

감싸주며 가야지 

갈구는거 아니죠

 

갈구는건

잠시지만

당사자는

상채기가 오래도록 

가더이다

 

기 살리고

기운을 불어주며

살아도

모자라는

인생들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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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갱자 | 작성시간 23.12.22 그 시절에 모간통집 딸레미
    부자였군요
    저는 소 여물 주고나머지 뜨끈한 물에 발씻고 겨울동안 서너번 부엌에서 순번대로 다라이에 엄마가 씻겨 두었지요
    헹금도 순번대로 ㅡㅡ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22 엄마가 씻겨 주시는
    목욕이
    얼마나 정겹습니겨?
    저는
    환경적으로 는
    그시절에도
    포시랍게
    컸습니다
  • 작성자장앵란 | 작성시간 23.12.23 리야님 난 요즘도 목욕탕에 가서 불리고 때를 밀어야 사는것 같으니 참 별종이죠 때가 어찌나 나오는지 두시간은 기본 이지요 목욕하구 나왔을때의 그 기분은 최고지요 옛날 목욕탕집 따님 이셨네요 유복한 어린시절을 보내신 리야님은 추억거리도 많겠네요 부산 보수동에 일본식 집이 많았다하던데 저도 일본식 집에 대한 추억이 있네요 방마다 오시래가 있던거며 긴복도끝에 변소가 있었고 또 부엌은 바닥이 움푹 패이고 마루가 있었지요 다다미방에 국물이 떨어져서 난감했던 일도 있었지요 또 동래 온천에 목욕갔던 생각도 나네요 이제 리야님은 서울사람 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23 장앵란님
    방가바라♡!
    요즘은
    저도요
    목욕은 레저죠
    쉬면서 음료수 마시고
    탕안에 들어 가서 푹. 담그고
    때 타올로
    스윽슥 밀면서 세월아
    네월아 하죠
    비누칠. 하고는 마무리 하죠
    나올때 젤 깨운 한게
    목욕이죠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23 옛날엔
    목욕비는 현금 들고 오죠
    카드가 없던 시절이라
    손님도 많았고요
    현금이 들어오는
    짭짤한 수입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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