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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사랑방

아내의 잔소리

작성자낭주|작성시간26.06.05|조회수246 목록 댓글 5

아내의
합리적인 잔소리는
남편의 자산이다

독신자가
수명이 짧은 것은
수발의 문제도 있지만
대체로 보약같은
아내의 잔소리가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아내들이 나이들어
남편이 영양가 없고
쓰잘데기 없는
불필요한 간섭이나
잔소리나 케케묵은
지난 흑역사 등을 해대면

각방 신세, 냉전, 불화, 가출, 황혼 이혼 등의 수모를
당하거나
찬밥 신세가 된다

아내는
이사정 저사정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참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인내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초인적으로 꾹 참고 살지만

이면에는 약봉지를 달고 살거나
적절히 풀고 살기도 하지만
소화시키지 못하면
스트레스 홧병으로
단명사의 참극도 올 수 있으며

종국에는
황혼 이혼도
하게 된다
1인 홀로 가정이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나이들어 홀로사는
여자분들이
오래 사는 것은
되지 않는 인간에
고통과 괴로움에
시달리는 것보다
외롭지마는
괴로움이 없는 것이
그나마 장수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남자는 생사 이별이 팔자소관이지
않는 한
넘어지고 엎어져도
한 손에는 아내를
꽉 쥐고 버텨야 한다

늙으면 최고의 보험은 아내다
나이 들면 웃을 날이
그리 많지 않지만
죽은지
몇 달만에 알게 되는 고독사는
면할 수 있다

남자는 결혼하면
죄가 늘어난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카톡에서)

부자들이 사는 동네(단국대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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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근아 | 작성시간 26.06.05 "아내를
    꽉 쥐고 버텨야 하는데"
    잔소리가 싫어
    뛰처 나와 혼자 있으니 곧 죽을 것 같아 들어가려니

    "쪽 팔리고"
    이래도 저래도 한 세상
    인생 뭐 별거있남 유 ~~

    금요일 잘 보내세요
  • 작성자그려지는 | 작성시간 26.06.05
    보험이라는 말에 마음이 아프지만 현실이다.

    혼자서 얼마나 버틸까
    고독사는 합리적 잔 소리가 울리지 않기 때문...


  • 작성자나 이화 | 작성시간 26.06.05 늙으면
    아내한테만 충성하면 만사 오케이
    아내 마음만 얻으면 세상 다 가진것이요
    아내를 잃으면 다 잃은것이다.
  • 작성자5스잔나 | 작성시간 26.06.05 세상 다 가지셨어요. 든든한보험, 보약, 인지하시고 철저히 챙겨두셨으니 꽃길만 걸어가시겠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죽전 사시나봐요. 저도14년살았어요.
  • 작성자은빛꽃 | 작성시간 26.06.05 혼자사는 외로운 자유보다
    둘이 함께 토닥거리는 평화

    함께하는 소중함과 편리함
    하루하루는 도전이고 깨달음이다

    언제나 낭주님의 솔직한
    글솜씨 즐겨보며 웃고 갑니다

    천사같은 착한 사모님
    잘 받들어 주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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