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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사랑방

아침 산책중에 (지방 소도시)

작성자나 이화|작성시간26.06.18|조회수205 목록 댓글 12

날이 흐리면 따가운 햇살이 없어 좋고
해가 반짝이면 맑은 하늘이 좋아 좋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면 운치가 있어 좋고
폭풍이 몰아치면 묵은 마음까지 씻겨 나가는 듯해 좋다.

늘 관심 밖에 머물던 들풀 망초도
어떤 날에는 이토록 눈부시게 빛나는데,

자연의 한 조각으로 태어난 인간 또한
언젠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그날이
결코 두렵지만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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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나 이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인애님도 산책 다녀 오셨군요.
    저는 소문 나지 않은 소소한 자연속의 산책길을 참 좋아 합니다.
    인애님
    오늘도 막 웃는날 되소서~^^
  • 작성자황새 | 작성시간 26.06.18 산책길의
    산들바람이 느껴지는날
    망초꽃이
    안개꽃처럼
    마음을 살랑이게하네요
    풀꽃들이
    얼마나 고운지
    저도 그마음을
    함께 해보았답니다
    기쁜오늘 되시어요 ~♡
  • 답댓글 작성자나 이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안개꽃도 이쁘지만
    자세히 보면 망초꽃이 더 이뻐요 ㅎ
    꽃들은 꽃이라서 다 이쁘죠?
    날씨가 덥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 작성자성유니. | 작성시간 26.06.18 고향들길 산책하고온 기분
    어쩜 이렇게 곱게 표현하셨는지?
    딸기가 탐나네요.
  • 답댓글 작성자나 이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산 딸기
    눈독들인 사람 많을거 같아요
    새콤달콤 맛있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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