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코스피가 상승하면 원화 역시 강세였는데요,
그리고 달러 대비 원화가 1,400원을 돌파하려는 기미가 보이면
마치 나라에 난리가 난 것처럼 호들갑이었는데요,
지금은 코스피가 강세를 넘어 초유의 폭발적 상승인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환율이 엄청 뛰었습니다.
게다가 수출이 어마어마한 사상 최대 흑자인데도 말입니다.
그래도
환율에 대한 정치 경제계의 반응은 대체로 잠잠 평온합니다.
이 게 말이 되나요?
왜 그럴까요?
동영상을 하나 보시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tPu3XGQ9p8
운명과 자유~
물론 이것이 철학의 주요 테마란 걸 안 건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른 사춘기 시절
까닭 없이 괴로웠던 이유들 하나가 이 주제였다는 걸 기억합니다.
어린이가 사춘기가 되는 건 자유가 아닌 운명처럼 여겨지듯
현재 마음의 상태가 자유가 아닌 운명이지 않을까 싶은 순간들이
참 많지 않나요?
마음의 평온을 바라는 자유로서 운명을 극복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
규칙과 원칙을 세워 실천하려고 노력하곤 하지만
이 역시 뜻대로 잘 되지 않는 것 역시 운명의 탓일까요?...
운명과 자유에 대하여 한 글 쓰고 싶습니다.
다음 글에 올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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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김예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1 ㅋㅋㅎㅎㅎ
황송하옵니다요~~
어찌 감히 이화방장님과 함께 할 수 있겠나이까~
열심히 잘 하라는 격려로 알고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ㅎㅎ -
작성자그려지는 작성시간 26.06.21 말이 안되지요
이것은 자기들의 이권이 있어 조용하겠지요.
시니어 세대가 가고
차후 세대가 지금의 어려움을 감당하겠지요.
이 나라에 태어 난것이 나의 의지가 아니듯
개인이 추구하는 자유는 국가에 의한 것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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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예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1 죽어나는 건 고물가에 놓인 일반 서민들인 것 같아요~
에휴~~
속터져요~~ㅠㅠ
운명이면서 자유이고,
자유이면서 운명인가요?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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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 이화 작성시간 26.06.21 (운명과 자유)
살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나는 과연 자유로운 존재일까?
아니면 내가 자유라고 믿는 것조차 이미 정해진 운명의 흐름 속에 있는 것일까?
철학은 오래전부터 이 질문을 붙잡아 왔다.
하지만 철학을 모르던 어린 시절에도 우리는 이미 그 질문 속에서 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사춘기가 오는 것을 스스로 선택한 사람은 없다.
봄이 오고, 꽃이 피고, 나이가 드는 것처럼
우리에게도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있다.
그것을 우리는 운명이라 부른다.
그렇다면 자유는 어디에 있을까?
세상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말한다.
그래서 우리는 규칙을 세우고,
원칙을 만들고,
좋은 습관을 들이려 애쓴다.
평온하게 살고 싶어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말이다.
그런데도 마음은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어느 날은 이유 없이 우울하고,
어느 날은 작은 일에도 기쁘고,
어느 날은 분명 다짐했는데도 다시 흔들린다.
그 순간 문득 생각한다.
이 마음조차 운명은 아닐까?
하지만 자유는
운명을 없애는 힘이 아니라,
운명을 대하는 태도를 선택하는 힘인지도 모른다.
비를 멈추게 할 수는 없지만 우산을 펼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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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나 이화 작성시간 26.06.21 비를 멈추게 할 수는 없지만 우산을 펼칠 수 있고,
바람을 막을 수는 없지만 돛의 방향은 바꿀 수 있듯이 말이다.
운명은 우리에게 주어진 조건이라면,
자유는 그 조건 속에서 어떻게 살아갈지를 선택하는 용기다.
어쩌면 인생은
운명과 자유가 서로 싸우는 이야기가 아니라,
서로를 완성해 가는 과정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오늘도
운명을 원망하기보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작은 자유 하나를 소중히 살아가려 한다.
그 작은 선택들이 모여
결국 한 사람의 삶이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