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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산 나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16 블루 향기님 어찌 그리 고운 말씀만 하시는지요
아무 것도 아닌 늙어가는 할매에게 너무 향기 나는 말씀을 하시니 제가 민망하고도 너무 고맙습니다
젊을 때는 사는데 바빠서 사진 찍는것도 그리 자주 찍지 못하고 딸만 많이 찍어 줬답니다
그날도 사진 작가님들이 안왔으면 저 사진도 없을텐데 용기 내어 젊은 사람에게 찍어 달라니 얼른 필름만 사오라고 하더군요
매점에 달려가서 사다 줬더니 그리 잘 찍어 줬는데 그때는 잘 찍었다고 생각도 안했고 이쁘단는 생각은 전혀 안했는데 그분이 사진을 몇일 뒤에 전해 주면서 이쁜 아주머니를 찍게 되어 고마웠다고 하기에 제가 민망해서 혼났어요
젊은 청년이더군요
ㅎㅎ 오늘도 힘차게 퐈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