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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어학 연수

작성자수 수|작성시간26.01.05|조회수466 목록 댓글 46

 

 

 

어학연수

 

누구나  미래를 생각하면, 한번쯤은

자신의 아이들을

어학연수나 해외유학을 보내고 싶어한다.

 

그런데, 그런 교육에는 막대한 돈이 들어가니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들만 가게 마련이다.

 

약 10여년 전,

손녀가 태어나고, 돐이 되었을때,

기념으로 사돈네랑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덕담이 오고 갔는데,

나는

우리 손녀는 글로벌한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어떤 글로벌한 아이인가요 ? >

< 우리집은 현재 아이 아빠가 월급장이 인데, 

집안에서 외국유학을 보낼 여력은 아예 없으니까,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엄마랑 일년에 두번 정도 해외에 나가서

체험하고, 중학교,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매해 체험학습을 하고,

 

대학에 들어가면, 

혼자서 워킹 홀러데이로 1년 이상 일하러 가는 것으로

하고 싶습니다.. >

 

아들은

< 엄마 그러면, 저는 어떻게 하나요 ? >

< 너는 돈을 벌어서, 아내와 아이를 지원해야지,

그래서 유아때 부터 과도한 과외공부에 쏟아넣지

말고 그돈을 차분히 저축하는 것이지 >

 

 

한달후,

아들이 전화를 했다.

엄마의 뜻이 좋와서, 부부 의논끝에 따르기로

했다고 한다. 

 

10여년이 흘렀다.

그동안 며느리는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간 이후부터

꼬박 꼬박 해외 체험학습을 하고 있으며,

 

이번엔, 

아들이 일주일 정도는 오고 가고, 시간이 많이 낭비되니까.

아예 두주일 정도로 연장하는게 어떠냐고 제안해서, 

내가 < 아들아 너는 어쩌면 그렇게 멋있냐?

신선하고 쌈박한 아이디어 이구나. >

 

며느리와 손녀는

두주일 예정으로 어제

자유여행을 떠났다.

 

며느리는 몇년전부터, 알바를 하여,

자신의 여행경비를 꼬박 꼬박 저축하여

그동안 본인의 여행경비로 쓰고 있다고 한다.  

 

내가 명절 선물로,

생선이 가시가 있어서 불편하다고 했더니,

가시가 없는 생선을 주문배달 시켜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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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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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솔모롱이 | 작성시간 26.01.06 수수님... 나 닉을 바꿨어요 ㅎ
    그런다고 뭐가 달라지는건 아니지만... 무수리가 공주로 불리우는거 보다는 이쪽이 마음이 편해서요 ㅎ

    수수님은 언제나 자녀들과 뜻이 맞아서 서로에게 멘토가 되어주는 관계... 내가 늘 부러워하잖아요.
    며느리 하고 조차도 고부 갈등 이라는것도 모르고...
    수수님이 깨이신 분이라서 며느리가 복 받은거죠.
    손녀딸은 더불어 행복한 아이가 되고...

    나는 요 며칠간은 노래를 몇곡 만들었어요. AI 덕분에 이 음치가 노래를 만들어 보네요. (물론 부를줄은 모르지요 ~^^)
  • 답댓글 작성자수 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6

    솔모롱이님..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올리신 영상에,
    실버공주를 솔모롱이로 바꾸었다고 하셔서
    알게 되었네요.

    실버공주 이름도 참 예뻤는데..
    솔모롱이는 더 더욱 낭만적으로 보이네요.

    제가 아이들과 잘 지내는 이유는
    일체 간섭을 하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지요.
    아이들은 간섭 받는 것을 무척 싫어해요.

    저도 간섭 받는 것을
    싫어하구요. ㅋㅋ.

    날씨가 너무 추워서,
    족저근막염은 회복이 잘 되고 있는지요.
  • 작성자최멜라니아 | 작성시간 26.01.07 수수 언니의 지혜로움 현명하고 멋짐을 아들과 며느리도 따를수 있으니 역시 멋지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수 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7
    멜라니아님..

    안녕하세요.

    서민들의 생활이란
    아무래도 한달벌어서, 한달 사는 생활이지요.
    그런데,

    굳이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인터넷에서는
    온갖 좋은 정보가 넘치니,,

    부자나 서민이나
    참고하지 않을 수 없지요.
    요즈음에는

    인터넷으로 어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다가 보니, 좋은 방법들도 넘쳐 나지만,
    현장에서 체험하는 것이
    재미도 있고, 더 리얼하겠지요.

    멜라니아님, 해피 뉴니어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최멜라니아 | 작성시간 26.01.07 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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