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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손주가 먹고 싶다기에

작성자산 나리|작성시간26.05.05|조회수466 목록 댓글 18

2년만에 음식을 한번에 세가지를 갑자기 하려니
뭐 부터 해야 될지 들었다 놨다 하며 1시부터 시작 해서 이제 다 했네요

딸이 얼마전에 엄마 애들이 할머니가 해주신 동그랑땡 잡채 갈비 찜이 먹고 싶다고 하기에 한번
해 줄께 하고 할 시간이 없다 오늘 어린이 날도 되고 해서 12시반에 갑자기 나가서 장 봐다 시작을 했네요

어제부터 장봐다 시작 해야 편한데 어제는 너무 힘들어서 겔겔매다 오늘 정신이 좀 나서 음식 세가지 해서 지금 가지고 가려합니다
낮에 전화 하니 밖에서 점심 먹는다기에 저녁에 먹게 해 줄께 했지요

예전이는 쉽게 하던 일이 이제는 그것도 하려니 정신이 없네요
동그랑 땡은 조금 부치고 부칠 것을 가지고 가서 딸이 먹을 때마다 부치라고 했어요

잡채도 사진에는 너무 허옇게 나오는데요
실제는 안그런데요

갈비 네근 반이 끓이니 얼마 안되 보이네요

양파 당근 매운 고추 파 마늘 넣어 하니 개운해서 먹을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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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산 나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5 ㅎㅎ 네 제가 먹을 것은 좀 남겨 두었다가 집에 와서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히 주무세요
  • 답댓글 작성자바람이여 | 작성시간 26.05.05 산 나리 힘들게 한 산나리님이

    힘들걸 생각해 노파심에 ~~~

    좋은 꿈 꾸세요 !
  • 답댓글 작성자산 나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5 바람이여 제 마음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딸네 가도 안제나 바로 옵니다
    제 집이 더 편하고 사위가 내성적인 성격이라 설렁설렁 하면 편한데 제가 가면 어쩔줄 몰라 해서 저는 항상 사위 없을 때 잠간 갔다 오는데 오늘은 휴일이고 어린이 날이라 어쩔수 없이 마주 쳤네요
    저도 사위에게 살갑게 다가가지 못하는 편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희수 | 작성시간 26.05.06 손도 마니 가는 음식을
    세가지씩이나~
    큰고생 하셨습니다..
    산나리님♡

    저희집도 애슐리에서 식사는 했지만
    오이소박이, 오징어실채, 매실고추장 무침, 또또
    챙겨보냈쮸~

    맛도 안보고 몽땅 털어가는 게 흐뭇합디다...

    그란디
    음식 잘 맹그는 것도
    큰 죄같으요
    우리 몸한테는... 후후후
  • 답댓글 작성자산 나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6 희수님 이른 시간에 댓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모름척 하고 못 하는척 하면 몸이 편한데요
    정신없이 해서 그 무거운것 지고 가려니 무릎이 너무 아프더군요
    그래도 새끼가 뭔지 어서 빨리 갖다 줘야지 하는 급한 마음만 앞서더군요
    갖다 주고 언제나 처럼 바로 돌아서 나왔어요
    딸에게 뭐 갖다 주면 앉지도 않고 간다 하면 그럴거 왜 왔냐고 하지만 왠지 그냥 얼른 오고 싶어요
    내집에서 편히 쉬고 싶은 마음이네요
    어느 사람들은 딸네가서 잠도 자고 같이 있고 한다는데 제가 성격이 이상한건지 도대체 딸네 집에서 오래 있기가 싫고 가면 바로 오게 되네요
    젊어서는 자주 가곤 했는데 이 근래로는 1년에 한두번 갑니다
    잘 먹었다고 전화 왔네요
    오늘도 행복하시고 기쁜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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