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갯벌에서
손주들과 보냈습니다.
아이들이랑 함께 가기 싫은데
네살된 손녀가
전화와서..
할머니랑 갯벌체험 함께
가고싶다고..ㅎㅎ
말을 잘해서
얼마나 영특한지
못이겨서 따라갔어요..
나혼자 집에서 쉬고 싶다고 하니 며느리가 텐트에서
쉬시면 된다고 자꾸 가자하니
끝까지 거절하기도 그래서
갔어요..
점심도 사먹으면서
오후 세시에 도착했더니
무의도 입구에서부터
차가 얼마나 많은지..
섬 전체가 주차장 같았어요.
어찌어찌 마지막 까지 갔더니
좋은 자리가 있어서
주차 해놓고..
ㅎㅎㅎ
해수욕장에는 완전 텐트촌이었고.
썰물이 되어 넓은 갯벌에는
사람들이 새까맣게
무언가를 캐고 놀았어요.
구름도 적당하게 있고
바람도 세고..추워..ㅎ
저는 텐트옆 의자에 잠깐 앉아 있다가 해변에 설치해 놓은 데크길을 걸었네요..
아이들은 신나게 놀다 왔는데
바지락 스무개 정도
맑은 바닷물 넣어서
가져왔네요.ㅎㅎ
집에 올때는 칼국수를 먹었는데
퀄리티가 최고인 미애네는
사람이 꽉 찼어요.ㅎㅎ
3시 도착해서 6시까지 놀고
잠깐 동안 갯벌에서
아가들 놀기에 무의도가
아주 좋았네요.
그래서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찾는가 봐요.
오빠가 하는대로 다 따라하는 손녀.ㅎㅎ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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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샤론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8 나는 있어서 그런지..
부러움은 없네요..
걍 애들 언어 구사력 늘어나는게 신기해요...ㅎㅎ -
작성자서 니 작성시간 26.06.08 울손주도 지난주 모시조개
한바구니 잡아와 칼국수 끓였더니
짜장면이 좋다구 ㅠ
혀서 국수만 건져 짜장소스에
비벼주니 맛나다고 먹던데
손주들의 재롱은 끝이 없음다
그츄 ㅎㅎ -
답댓글 작성자샤론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8 ㅎㅎ어찌나 말을 잘하는지
웃음이 팡팡 터지게 하네요.
이맛으로 이쁘지..ㅎㅎ -
작성자동행지기 작성시간 26.06.09 외손자 외손녀 키울 때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그 때가 행복이었더라구요.
넘 예쁜 손자 손녀네요.
저런 큰 조개도 캘 수 있군요.
하나개 가보았지만 갯벌체험은 못해보았네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자주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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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샤론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9 언니..저 역시 지금은 힘들어도
훗날 이 시절이 얼마나 그리울까요..
그 생각 하면서
기쁜마음으로 소중하게 잘 살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