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문우들과 송도 글로벌 캔버스타운에서
열리고 있는 뱅크시 사진전엘 다녀왔습니다.
지난달 문학수업에서 뱅크시에 대한 수업을 했는데
전시회를 한다기에 교수님과 함께 했습니다.
영국을 기반으로 신원을 밝히지 않고
활동하는 그래피티 작가 <뱅크시>.
얼굴없는 거리의 화가로 주로
아무도 없는 밤에 몰래 담장에 그림을
그려놓곤 한답니다.
대표작으로 <풍선과 소녀>, <꽃을 던지는 사람> 등을
선보이며 사회 풍자적이며
파격적인 주제의식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쟁반대, 폭력에 대한 저항, 세태 풍자,
현대 소비문명 비판 등등 수많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송도 글로벌 캔버스 타운에서
4.17~ 6. 28일까지 전시회를 하네요.
입장료가 18,000원이지만
실버할인이 50%라 9,000원입니다.
2022년 러시아의 폭격으로 초토화된
우크라이나 건물 잔해에 뱅크시 작품.
뱅크시 작품 중 유명한 <꽃을 던지는 사람>.
여러 버전중에 동양화 버전도 있더라구요.
잘린 나뭇가지 사이에 초록색을 칠한 나무 벽화.
AK47 소총을 들고 있는 모나리자.
폭력의 미화를 신랄하게 비판한 작품이랍니다.
전 마릴린 먼로 인줄 알았습니다.
모델 '케이트 모스' 입니다.
뱅크시가 그녀를 주제로 시리즈로
그림을 그렸다고 하더라구요.
쇼핑백을 든 그리스도.
현대 상업주의에 대한 강력한 풍자이자 비판.
디즈멀랜드.
영국의 버려진 수영장에 가장 우울한
놀이공원을 만들었답니다.
디즈니랜드를 패러디 했다고 합니다.
국회의회 모습인데 정치인들을
원숭이로 그렸습니다.
맞는 거 같죠?
풍선과 소녀.
이 그림은 뱅크시의 유명한 그림으로
17억에 팔리기도 했답니다.
풍선을 든 소녀가 되고 싶었나 봐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관람해 보세요.
일반 그림전시회와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꽤나 철학적인 메세지가 전달 되기도 하고
생각이 깊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섬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2 보라 친구야~~^^
반가워라.
나도 오늘도 일이 있어 나왔어.
그대도 바쁘구만.
보고시프오, 볼 날 기둘릴게.ㅎ^^ -
작성자바람이여 작성시간 26.06.12 이런 훌륭한 그림을 감상하게 되면
마음이 맑아짐을 느끼시고
또 다른 시상을 떠오르게 되시겠네요.
그림 하나하나가 개성있고
작가는 남다른 상상 속에서
또 다른 작품 구상이 이뤄지겠네요.
감상 저도 잘 했어요.
작가의 상상이 참 독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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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섬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2 바람이여 언니~~ 그렇죠?
참 상상력의 폭도 넓고
기발했어요.
언니, 유월 잘 보내시고
가끔 강릉바다도 보여주세요.^^ -
작성자미뇽 작성시간 26.06.13 섬아님!^^ 좋은정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에너지 넘치는 활달한 미소에 늘 부럽네요
언제나 젊은 열정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섬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3 미뇽님, 반가워라요.
요즘 못봬서 서운하옵니당. ㅎ
미뇽님, 안부 고마워요.
잘 지내시고
늘 꽃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