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일이 있어 머리도
하고 해서 신나게 멋부리고
안 쓰던 디자인 모자도 쓰고
나왔는데 오늘 소나기 예보가
있네요.
딸에게 창문좀 닫아 달라는
톡을 보내고 지하철 타니
넘 춥네요.
미리 준비한 가디건 꺼내
입으니 온도가 맞아요.
여름엔 버스나 지하철이
저는 넘 추워요.
어제는 종일 소이 봐주는데
운동이 따로 필요없어요.
딸이 집에 가기전 시어머니께
쇼담골 야채를 가져다 드렸어요.
오이를 일부러 늙은 오이로 더
키워 무쳐 먹으면 맛있어요.
남편이 자랑하고 싶어 마늘도
몇개 넣은게 보이네요.
지난번 상추가 많아 물김치로
담그셨다고 해서 그 맛이 궁금해
조금만 얻어오리고 했더니
보내주셨네요.
상추로 물김치도 담그다니
처음 봤어요.
오이지도 맛있게 먹었다니
또 보내주시네요.
저도 오이지 담가는데 또 주시니
맛있게 무쳐 먹어야지요.
주말에 소이가 있다 가면
월요일 아침은 더 고요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이런 고요함도 좋아요.
조용히 일어나 스트레칭으로
시작해 운동하고 아침먹고
나왔어요.
어디든 갈데가 있어 이렇게
외출하니 행복한 월요일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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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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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파란여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노각을 남편이 좋아해
본인 먹을려고 열심히
키우고있네요.^^ -
작성자혜지영 작성시간 26.06.22 먹거리가 생기는게
제일 좋지요
더군다나 좋아하는걸로
맛까지 보장된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사돈 한번 빌리고
싶네요~ㅎ -
답댓글 작성자파란여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농사짓면 다 먹지를
못해 나눔하는데
이왕이면 사돈께 드릴 수
있으니 더 보람이 있네요.^^ -
작성자오막살이 작성시간 26.06.22 농사짓는 사람은
그렇게 넉넉히 나눌수 있음에
흐믓 합니다 ㅎ
여우님의고우신 마음도
가정에 평안함이 되지 싶습니다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 -
답댓글 작성자파란여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