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남성 휴게실

방콕폐인 탈출기

작성자몸부림|작성시간25.07.27|조회수311 목록 댓글 6

아침운동하고 와서 김밥먹고 샤워하고선

동물농장보다가

소파에 철퍼덕~ 자빠져서 잤어요

 

자고 일어나서 옥수수 2개먹고 나니

갑자기 엄청 더워지네요

 

방콕폐인하기 싫어서 서둘러서 마누라랑 집을

빠져나와서 CU에서 얼음컵과 아메리카노 한병

사서 바닷가 도서관에 왔습니다

 

여긴 언제와도 조용하고 시원하고 경치좋고

모기소리만한 클라식 음악이  흐릅니다

 

저번에 못잡은 고래를 6시까지 잡아볼까 합니다

 

우짜든둥 시원한 시간보내세요

이젠 진짜 할배라서 그런지 뜨거워지니까

머리가 아프고 짜증이 지대루 나네요

 

오늘은 하늘은 푸르고 흰구름은 두둥실 떠가고

바다는 뜨겁습니다

사진이 절대로 실물을 못따라가네요

내 얼굴처럼

 

자뻑약을 세게 지어먹어도 영 차도가 없네요

불치병인가봐요 ^^

 

 

얼음컵 하나에 빨대 두개 꽂아서 마누라랑 빨아먹는데 한번 꼬부러진게 내것입니다 실수로 지꺼로 빨아먹으면 바로 아구창 날아갑니다 흐린 눈으로 스릴있게 빨아먹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7.27 제가 밖에서는 화장실을 가급적이면 안가려고 했어요 위생적이지도 못하지만 은밀함이 없으면 저는 긴장을 많이 하거든요
    산악회모임이든가?
    어디서 그런말을 했더니 다들 잡아먹을듯이 째려보면서 니가 덜 급했구나 급해봐라 눈까리 보이는게 있는가? 그저 쌀수있음이 감솨할 따름이야
    하더군요
    아구창맞고 턱뼈가 내려앉아본적이 없으셔서
    글케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자유를 민끽하소서 ^^
  • 작성자절벽 | 작성시간 25.07.27 폭염에 바다는 고요하고 하늘에 구름은 잔잔해 보이네요
    그보다 더 고요한 도서관에서의 일상은 너무 시원해 보이네요
    단지 얼음컵에 커피와 빨대 두개 독서삼매경에 잠시 남에 빨대에 입댓다간
    바로 아구창이 날라간다고 하니 정말 고요한 살얼음판이네요
    더운날 일찍 퇴근해서 계은숙에 연인노래 들으면서
    졸다가 무리가 무거워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7.27 오늘은 마누라가 제 빨대로 빨아먹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인정사정볼것없다 입니다
    바로 아구창을 날렸습니다
    깡냉이가 다섯개 날아갔습니다
    너무 통쾌해서 올가를 느꼈습니다 푸하하하~
  • 작성자그산 | 작성시간 25.07.27 옆지기가 맛있는 물김치국수를 만들어줘서
    함께 먹고 둘이서 광덕산 계곡을 다녀왔는데
    차안 온도계가 40도를 가르킵니다
    계곡에는 몸담그는 가족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뜨거운 날에도 모자도 안쓰고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열정이 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7.27 부부가 동시상영으로 알탕은 하셨겠지요?
    짜릿한 알탕의 맛
    맛보고 싶어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