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때가되면 정확히 눈이 떠지는 순간 감사함인지 아니면 원망인지
알수는 없지만
모 이렇게 또하루를 시작할수 있음에 순응하며 하루를 열어본다.
여전히 옷깃을 스치는 바람이 그아름답고 찬란한 봄바람은 아니지만
그저 와준 오늘에 감사하며
이렇게 아침에 햇빛받으면서
커피한잔에 미소를 짖는다
이쯤 살아내고 보니
이런 소소한 행복 마져도 고맙기만 하다
피터지는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야 했던 예전의 그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조금은 여유로운 시간들
그동안
왜 이런 느긋하고 한가한 순간들을 못줄겼던건지
아마도
그것은 혼자 살아내기 위한 처절한 싸움으로 인해
그런 행복과 느긋함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일 거라는
그래
이제 모든거 내려놓고 하루하루
내삶의 보너스 라는 마음으로
살아낸다면
아마도 좀더 마음의 여유로움이 생겨날것이며 또한 세상를 바라보는 눈도 보다 더 아름답게 보여지지 않을까?
그래
솔찍히 살아낼 만큼 살았잖아
그리고 원없이 해볼거 다해봤고
무엇을 더 바랄까
넌 흑자인생 이라고 그렇게 항상 말했듯이
이제 남은 삶은
그저 덤이리고 생각하고 살자고
그럼 한결 세상이 다르게 보일 테니까
내가 살아낸 날들을 계산해 보니
약 25000일을 살아냈드만
이정도면 훌륭하게 산거니
남은 하루하루
니인생의 덤이라 생각하며
설자구
그럼 아마도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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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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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23 그산님이야 잘살고 계시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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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리운 작성시간 26.04.23
나이가 들면서,
자의든 타의든 내려 놓는 법을 터득하거나,
아님 강제로라도 내려 놓게 됩니다.
내려 놓고 보니 만사가 감사하고, 고맙고 행복합니다.
근데, 젊어서는 이게 왜 그리 안 되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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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23 ㅎㅎ나이 먹으니 기운 딸려서 내려 놓은거 같은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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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토스파 작성시간 26.04.23 사람도 자동차 처럼 마일미터 같네요. 지금은 장수시대.90대 도 많아요 .선배님. 앞으로도 계속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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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23 스파님!
그거 욕이야요 ㅎㅎㅎ
오래 살라고 하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