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지수나!
" 모가 고마워?
" 응 ! 그냥 고마워"
" 아니 무신 구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아침부터 하는겨?
" 왜 고맙냐고?
" 응 ! 말해봐"
" 다름 아니라 이렇게 살아내기 힘든 삶속 에서도 여전히 눈만 감으면 단숨에 깊은잠으로 빠져들게 해줘서. 고맙다는 거여"
" 참 ! 고마울것도 많다 우라질넘"
" 그이유를 말해줄까?
" 어떤?
" 니몸뚱아리 금새 깊은잠 잘자는 이유"
" 몬데?
다행이 니가 니몸뚱아리를 마구마구 휘둘러서 피곤하니까 잠이 잘오는 거야"
" 그리고 니 머리또한 단세포라서
넌 골치 아픈거 싫어 하잖아"
" 그럼 예전 젊어서는 왜. 지금처럼 잠을 잘 못잔건데:?
" 그땐 너의 삶의 무게 때문에 생각이 많다 보니까 그런거고"
" 지금은 삶의무게가 없다는 소리야?
" 그게 무게냐 혼자 살아 내는게?
" 니 몸뚱아리 하나만 간수하면 되니까 그만큼 삶의무게가 가벼워
쉽게 잠을 잘수가 있는 거라고
" 아! 그렇구나"
" 머리를 쓰는대신 이제는 몸을쓰니까 생각은 줄고 몸은 피곤하고"
" ㅇㅋ"
" 너 ! 잠잘자는 것도 큰복인줄 알아"
" 그리고 다행이 니가 술을 않먹는다는게. 어쩜 천만다행 일거야"
" 에이 내가 술좋아 했으면 진즉에 가도 벌써 갔을걸"
" 그래 그거 하나는 잘했어"
" 앞으로도
너무 걱정하지 말고 그냥 순리대로 살아가면 아마도
100살까진 살거다"
" 이런 우라질 악담을 해라 "
" 헤헤 미안"
"9988234 "
이렇게 살아가길 바라면서ㅡ
나는 바빠서 먼저 간다:
"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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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25 풍백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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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 요한 작성시간 26.05.25 가끔 잠 못 이루는 시간도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숙면을 취하는 복도 누릴 수 있잖아요
인간은 본디 남과 비교해서 행복을 정하거든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25 ㅎㅎ잠못 이루면 생각만 많아져서 더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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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리운 작성시간 26.05.25
잠을 넘 잘 자 고민이었는데,
전립선의 문제인지, 아님 수면의 문제인지,
하룻밤 자는데 거의 두세번의 깨어남은 기본입니다~
참 힘드네요^^ -
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25 형! 그건 나이탓인걸 어쩌겠어
비몽사몽간에 중간에 일어나 쉬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