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누가 홀아비 아니랄까봐
너부러져 있는 각종 그릇과 용품들
왜 나는 이렇게 버리는 습관이 않될까
엥간하면 다 버려야 하는데
안그럼 정리정돈이나 잘하든지
우라질
독립군 살림에 냉동고 소형 냉장고 김치 냉장고
3개나 있으니. 당연히 이거저거 처박아 놓을수 밖에
솔찍히 그속에 모가 들어 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하다
우선 작은 냉장고를 털어서 정리를 하고
이번엔 냉동고를 열어보니
온통 딸기와 오디 얼린걸로 가득해 포기하고
또 김치 냉장고를 열었다가 다시 닫아 버렸다
아니 엄두가 나질 않아서
그냥 렌지청소하고 선반 정리하고
주변 정리 하다 보니 벌써 점심때가 되었다
참 어렵다
비운다는 것이
내가 살림을 하게 됨으로서 여인들의 그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된..
이건 이래서 않되고
저건 저래서 않되고
그건 그래서 않되고
젠장 온통 않된다는 대답만 나오니 어찌 해먹겠는가
아니 크게 맘먹고
한동안 먹지 않은 것들은 과감히버려야해
놔뒀더가 결국 똥만 되는겨
그래서 결심했다
그래 일단 뱃골이 비어서 속이 허전하니 뱃골부터 채우고 나서다시 하자고 ...
아주 냉정하게 판단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비울수 없는
아마도 오후에는 달라질거라 믿으면서
때거리 해결하러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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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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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향 작성시간 26.06.10
없으면 고민할 일도 없는데
있으니 걱정거리 😟
세끼를 쥬스만 마셔야
줄여 없어지겠네
어떡허나
나는 버리기 선수인데 ㅡ
눈에 뭔가 그득해 보이면
하딱질이나서 못견디는데
......반대성격이네 -
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0 친구같은 여자가 있어야 집인이 깨끗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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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향 작성시간 26.06.10
버리기 선수
출동 함 해주까 친구님~?^^ -
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0 그럼 나야 최고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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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애 작성시간 26.06.11 저도 그렇습니다.
한번 들어온 것들은
내 보내지 못하고 들여 오기만 하니
버리자니 아깝고 쓰지도 않으니 짐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