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삼시세끼를 먹었다
그것도
몇십년 만에 처음으로
대신 밥양은 적당하게 해서
의외로 밥맛도 살아난다.
오늘부터 살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첫날
삼겹살과 상추로 해서 오래동안 서두르지 않고 맛을 음미하며
허나 양쪽 어금니가 성한곳이 없다보니 조금은 고생을 했지만 시간이 좀더 걸릴뿐
그렇게 오늘 삼시세끼를 해결할수 있었다
집구석만 처박혀 있기 심심해
아래밭으로 ...
그예쁘고 아름답던
꼭 꽃부케처럼 화려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여전히 엉망인 모습으로 처량하게 나를 바라보며 미안하다는듯 ...
" 어쩔수 없잖아 천재지변 이야"
" 아직 7월 아니니 다시 몸을 일으켜 보라고"
그렇게 헛소리 같은 말을 하면서 한바퀴 돌고 위로 올라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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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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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향 작성시간 26.06.17
먹으면서 음 ~맛있다 "
맛을 음미하면서 먹으면
살이 찌는데ㅎ
계란말이ㆍ계란찜 ㆍ계란국
있으면 더 좋겠네ㅎ
상추쌈 자주먹으니까
3~6개월에 한번
구충제 먹어야돼
철분제 한알씩 가끔 먹고ㅡ
(월1~2알)
피가 맑아져서 좋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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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7 친구의말 명시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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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리운 작성시간 26.06.17
먹는다는 건,
생존의 기본적 행동인데,
그니까 의식하기 전 먹어야 되는,
그야말로 본능인데,
본능에 충실해 봅시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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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지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7 네 그러려고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