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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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럼에도 작성시간24.04.05 竹林七賢
부패한 정치에 등을 돌려 대나무 숲에 모여
거문고와 술을 즐기며 세월을 보낸 인물들.
세월이 변해 지금도 그런 현자가 있다면 과연
그를 현자라 할 수 있을지.
죽림칠현을 다시 생각해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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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호 작성시간24.04.05 나무도 아닌것이 풀도아닌것이 곧기는
뉘 곧이며 시작되는 옛 시조가 생각케하는 내공깊으신 아름다운글
잘 읽었습니다.
가히 경지에 이르셨습니다.
이제 하산하셔요.ㅎㅎ
존경하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