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동안 저장해 놓았던 꿀을 꺼내 사진을 찍었습니다.
몇 년이 지났어도 결정되지 않은 꿀도 있고 100% 결정된 꿀도 있으며 아래위로 결정된 꿀도 있네요.
꿀의 종류를 보시면 아시겠지요?
위에 올려놓은 첫번째 꿀은 아까시꿀로 2018년도 5월 채밀한 꿀인데
지금까지 전혀 결정된게 없습니다.
100%순수한 아까시 꿀이라 그럴까요?
100%순수한 아까시꿀은 맞는데 25%가 넘는 수분함량을
18%로 인공농축한 꿀입니다.
자연숙성꿀과 비교해 보기위해 이웃 양봉장에서 얻어온 ....
두번째 꿀은 밤꿀인데 농축한게 아닌데도 결정되는게 없네요.
세번째는 감로꿀입니다.
100% 결정된 떼죽꿀입니다. 맛도 향도 최고로 좋습니다...ㅎ
두번째는 6월말경 무주에서 채밀한 감로꿀인데 아래위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꿀은 떼죽꿀인데 100% 결정되어 눕혀 놓아도 흐르지 않습니다.
왼쪽은 이마트에서 2016년도 구입한 *샘식품의 사양꿀90%+야생화10%라고 쓰여 있는 꿀(?)입니다.
겨울이 되어도 2년동안은 결정되는게 없더니만 3년째 겨울부터는 밑에 가라앉는게 있습니다.
가운데 맑은 꿀(?)은 설탕을 녹여 진하게 타서 담아 놓은 설탕물입니다.
이것도 4년쯤 지났는데도 전혀 다시 결정되는게 없습니다.
세번째는 6월초에 채밀한 자연숙성되는 야생화꿀입니다.
첫번째 사양꿀과는 결정된 상태가 다릅니다.
꿀은 일년이상 저장했다가 먹어야 맛이 순하고 속이 편한것 같아서 저는 묵은꿀만 먹습니다...ㅎ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순정농부 (윤 순정 청주) 작성시간 22.12.01 왓~~~
순정농부가 꿈꾸던 자료를 참나무장작님 운영자님 께서 언제 이렇게 해놓으셨데요~~~?
그동안 순정농부는 게으르게 놀고 있었나봅니다,
정말 좋은 👍 자료 잘 마음속으로 눈속에 찰칵
머리속으로 세겨놓고 두고두고 보아야겠습니다,
참나무장작님 쵝오 👍 -
작성자그루터기 작성시간 22.12.14 그 동안 많은 의문점이 풀리는 아주 귀한 자료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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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킴순. 작성시간 23.10.25 궁금한거 있습니다.
1. 떼죽꿀이란 무슨 뜻일까요?
2. 꿀에서 곰팡이가 나는것은 왜일까요?
3.집에 몇년된 꿀병을 발견했는데
선물받은것이고 처음받을때는 위에 거품이 많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거의 4년만에 보았는데
곰팡이가 위에 쭉 퍼져서 다 글어버렸습니다. 속에는 깨끗하게 굳어진것처럼 되여있습니다.먹어도 될까요? -
답댓글 작성자참나무장작(옥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0.25 1=떼죽꿀은 5월말쯤에 피는 떼죽나무의 꽃에서 나오는 꿀입니다.
2=처음 받았을때 거품이 많이 있었고 몇년 후 곰팡이가 피어 있다면 숙성이 안된 묽은 꿀을 채밀하여 인공농축도 안한 꿀이라서 수분 함량이 많아 그런것 같습니다.
식용 가능여부는 글쎄요? 곶감은 하얀 분이 퍼진것도 탈이 없던데 꿀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이왕규(경산) 작성시간 24.03.04 60도 이상 열을 가한것은
결정이 안되는걸로 오래하신 분들은 모두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결정된꿀 뜨겁게 했다가 다시
담아보며 결정이 잘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