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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샬라 작성시간06.05.30 밀밭사이로 지나다 제자들이 배가 고파 밀을 따 먹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안식일날 했으는 안되는 일이라고 바난하지만 우리의 예수그리스도는 오히려 제자를 옹호합니다. 그러면서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것이 아니요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다고 말씀과 아울러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십니다. 밀을 따 먹는 행위는 율법과 전통과 이스라엘의 가치를 떨어 뜨리는 행위이며 위배되는 사건이지만 예수그리스도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예수는 없고 온통 교리만 나와 있습니다. 이해와 용서가 필요할것 같은 교회가 오히려 교리라는 명목아래 죄인을 만들어 버립니다. ......많이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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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차게 작성시간06.08.29 get라는 사람을 포함한 모든 기독교 근본주의자가(예수천국 불신지옥을 믿는 사람이니)알아야 할 것....서로 사랑을 실천하라는 예수가 과연 나를 믿지 않는다고 지옥에 보낸다는 말을 했을까? 또 하나는 만일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해도 인간의 천국,지옥행을 판단하시는 것은 창조주 하느님이시지 인간이 자기 주관적인 선입견대로 저 사람은 예수를 믿지 않기 때문에 지옥간다고 인간이 스스로 판단하는 것 자체가 하느님꼐 대한 오만함...감히 인간 따위가 창조주 하느님을 제쳐두고 마치 자기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듯이 어떻게 예수를 믿지 않는다고 지옥간다고 남을 판단한다는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