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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모세5경, 기독교 복음서는 시나리오(scenario),극본(劇本)이다.

작성자나린푸실(排假擁眞)|작성시간20.12.16|조회수375 목록 댓글 1

■모세5경, 복음서는 Drama performance를 위한

    일종의 시나리오(scenario), 극본(劇本)과 같은 장르다.

1. 호머의 일리아스 오딧세이등등의 신화스토리들, 그리고 소위 뱀과 지팡이의 유대교 모세5경과, 예수의 신화적 모습의 기독교 복음서들은,  DRAMA 대본일 수 밖에 없다.

2. 왜냐하면, 호머 이후 거의 2천여년 동안 사람들 거의가 문맹자였기에, 수사기법(修辭技法, rhetorical figure)을 사용하여 관객들의 감성비(感性比, Emotion effect ratio)를 높히는 드라마 대본으로 만들어 그리하여 보여주는 퍼포먼스로, 사람들에게 감흥(感興)을 주는 무대행위로 전달하여 소통하였기 때문이다.

3. 그러므로 신학, 해석학에서 말하는, "성서(聖書)의 독자"는 글을 해독할 줄 아는 사람들이어야 하기에, 적- 어도 천- 여년간 동안에는 독자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4. 따라서 적어도 이 기간중에는 성서를 읽은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다만, Fiction과 같은 기독교 카톨릭 서양 미술품인.. 도상학자 그라바가 말한, "문맹자의 성서" 즉, 예술가의 작품들을 보고 자라났고, 그렇게 믿어 올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모르면 그저 믿어야 하고, 알면 못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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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나린푸실(排假擁眞)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2.18 ■#성서(聖書, Bible, #Script)는, #드라마_극본(#Drama_script)과 같은 장르(genr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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