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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상운면 소재지에서 안동방면으로 5분여 가다보면
고가옥과 오래 된 소나무가 사람들을 반기는 상운면 구천리가 나온다
이곳 마을에서 오랜 기간 농사를 짓고 나무와 함께 살다가
농사꾼의 세상사는 이야기인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의 책을 펴낸
전우익(全遇翊) 선생의 생가生家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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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청 솔 작성시간 09.03.17 상운 해성약방 어르신과 친했답니다. 오시면 막걸리 값으로 얼마를 봉투에 넣어주고 당연하다는 듯이 받고 교감하는 삶 워낭 소리와 더불에 상운의 아이콘은 교감이라 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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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미 작성시간 12.05.17 삶이란 그 무엇인가에 누군가에게
정성을 쏟는다는것이라는 말에 많은 공감을 느낍니다. -
작성자고운님 작성시간 12.12.02 오래 전 읽었던 이 책이랑 생각나는 게 또 하나 있네요. 향싼 종이에는 향내가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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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연 작성시간 13.04.14 저두 두어 번 찾아뵌적이 있는데 ..
함께 동네 어귀 밭에서 달래도 캐고 쑥도 뜯고..
쪼그리고 앉아서 좋은 얘기 해주시고....
선생님 모습이 떠오르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