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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수선 & 세탁소 사장님들은 왜 이리 고집이 센것인가...

작성자badride/김서훈/75|작성시간20.05.24|조회수1,013 목록 댓글 16

이맘때쯤 입기 좋은게 긴팔 티셔츠인데 저는 옥션등에서 메탈티로 검색하면 나오는 바이크 그려진 긴팔티셔츠를


주로 입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반팔티는 너무 흔한 반면 긴팔티는 거의 멸종직전이라 짜증이 나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긴팔티셔츠의 겨드랑이 부분이 터졌기에 세탁소에가서 수선을 의뢰했습니다.


수선 의뢰하면서 '터진 부분 그대로 수선하면 나중에 또 터지니까 보기 싫어도 좋으니 터진 부분에 검은천을 대서


나중에 또 찢어지지 않도록 겨드랑이 부분이 여유있게 수선해주세요. ' 라고 했는데 정작 수선은 내 요구사항 대로가


아닌 재봉선 그대로 이쁘게 수선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수선하면 분명히 또 터질텐데... '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쨌든 수선이 되었으니 그냥 입기로 합니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같은 부위가 또 터졌네요. 당연한 결과입니다.


여유가 더 줄어들었으니 당연히 또 터지죠. 그래서 다시 세탁소를 가서 앞서 설명했던 요구사항을 또 설명했는데


그렇게는 안된다네요. 이유는 그렇게 수선하면 보기 싫다나... (아... 시발... ) 그래서 앞서 설명했던 요구사항을


3번 정도 더 설명을 하고 신신당부를 해서 다시 맡겼는데... 아, 이번에는 과연 어떻게 될지...




 P.S : 그 이전에는 더 어이없는 소리도 들었었는데 오래전 겨울에 바이크 탈때 입으려고 옥션에서 검정색 깔깔이를

        샀습니다. 그런데 깔깔이가 야전상의 사이즈이다보니 자켓 안에 입으면 밑부분이 남기에 세탁소에(이번에

        맡긴곳과는 다른 세탁소... ) 지퍼 밑부분을 최대한 잘라달라고 의뢰했는데 역시나 안된다네요.

        역시나 이유는 그렇게 자르면 보기 싫다, 멀쩡한 옷을 왜 자르냐 등의 대답이 나왔고 역시나 또 상황을

        설명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죽어도 못하겠다. ' 였네요. (진짜임...! )

        내가 공짜로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어려운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 안하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결국에는 다른 세탁소가서 또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잘라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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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badride/김서훈/7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26 음... 의뢰한 내용이 크게 어려운건 아니었는데...
  • 작성자더블에이스 | 작성시간 20.05.28 할줄 모르니까 안한다고 하는거겠죠 ㅎㅎ
    옷수선 전문으로 가셔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badride/김서훈/7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28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었는데 수선집에서도 같은 얘기를 하더라구요.
  • 작성자수선나라 | 작성시간 21.08.25 세탁소 수선은 한계가있어요 바이크옷수선 이렇게 검색 하면 되지않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badride/김서훈/7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8.25 바이크 그림이 그려지긴 했지만 일반 긴팔 티셔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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