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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아파요

작성자오 힘| 작성시간17.07.20| 조회수2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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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e순간 작성시간17.07.21 안녕하세요. 오힘님.
    실은 요즘 소식이 뜸하셔서 좀 걱정했어요.

    이렇게 필담으로 사귀었지만 인연이라는 게 이렇게 정이 들기 마련인가봐요. ㅎㅎ

    "좌골신경통"
    그건 결국 뼈가 아니라 신경과 인대 쪽이겠지요?

    저도 실은 자유롭질않은 고통이 있어요.
    뼛속을 찌르는것 같은 ......

    하지만 그넘은 더 큰 아픔(고통) 앞에선 꼼짝도 못하는 비굴한 (?) 속성이 있는 넘 이더라구요~**

    숨을 안쉬고 죽을 만큼 참고 있어보니 다 필요없고 그냥 숨만 한 옹큼 들이쉬면 다른 모든것 보다 감사해지더라 구요~ 헤헤

    - 진짜. 뻥 아님 - "진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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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 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7.21 오늘 한샘과 의논했는데
    자기는 안가는게 좋겠다고해서 안간다고 전화했어요

    정말 힘드네요
    좀더 살겠다고 병원만 다니고
    이렇게 귀헌시간을 허비허넝가 생각허니 자신이 딱허다넌 생각입니다
    어찌해야 좋은지
    남편이 수고가 많답니다요
  • 답댓글 작성자 e순간 작성시간17.07.22 잘하셨어요. 셈
    결국 신경 인대 근육을 풀어주는 치료법일텐데 ....

    하지만 큰 마음이 아니면 결국 우리가 5년을 더 살고 20년을 더 살아도 마지막에 아쉽긴 매 한가지 일것 같아요.

    지금 이대로 주어진 여건을 시방 어떻게 긍정으로 전환해서 감사하고 기쁨으로 여기는가?
    그게 관건인것 같아요.
    그쵸?

    마지막 주어진 5분을 소중히 쓰려고 알뜰하게 살다가 큰 업적을 남긴 "도스토 옙스키" 조차도 돌아가신지 200년이나 됐군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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