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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 시 결측치 처리방법.

작성자김병주| 작성시간17.10.26| 조회수189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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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강성찬 작성시간17.10.26 Little, Rubin 두 교수의 "Statistical Analysis with Missing Data (2004)"를 추천드립니다. 위의 방법은 별 도리가 없을 때 자주 쓰이는 방법이지만 옳다고 보장하기도 어렵습니다. 결측 패턴을 보고 MCAR이나 MAR 같은 경우는 결측치 대치 방법을 쓰면 되겠지만 결측 패턴이 랜덤하지 않은 경우는 딱히 정답이 없습니다.
  • 작성자 안재형 작성시간17.10.26 이것저것 방법은 많은데 사실 없는 missing을 뭘 어떻게 추정하겠어요. 그냥 LOCF가 가장 안전할겁니다. simulation해본 사람들 하는 얘기가 LOCF나 fancy한 방법들이나 차이가 없다네요.
  • 작성자 김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0.27 안전 하다는 것이 어떤 의미 일까요?
    1) 과학적으로 결과를 왜곡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2) 규제관청에서 이 부분에 대한 지적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안재형 작성시간17.10.27 1)은 아무도 모릅니다. 2)가 맞겠죠^^ 남들 다 쓰니 지적받을 가능성이 덜하다^^ 그런데 요즘 현란한 방법들이 많아서, 왜 그런 허접한 방법을 썼냐는 지적을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작성자 Saemi 작성시간17.10.27 보통 LOCF를 결측치 처리방법으로
    많이 쓰긴하는데요 이방법을 쓰는게 타당하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결과(outcome)가
    좋아져서 이전값을 끌어오는게 이후값보다
    보수적(나쁜 값으로 대체하니 분석결과가
    보수적이겠죠)이어야되요..
    필러처럼 특정 시점에 가장 결과가 좋았다가
    시간이 더 지나면 결과가 나빠지는 제품의
    연구에는 LOCF 적용이 안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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