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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새

검은집게 제비 갈매기 와 Forster's tern( 쇠제비 갈매기)

작성자수리 맨|작성시간18.06.02|조회수185 목록 댓글 15

두가지 종류 중, Forster's tern  에 대한 간단한 정보 입니다.

저도 한글 명으로 쇠제비 갈매기로 알고 있습니다.

몸집이 날렵하고  제비꼬리 를 가지고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사진들을 보다가   

생김새가 다 틀려서 기록들을 살펴봤습니다.

일년에  한번,1-4 개의 알을 낳고 23-25 일 후에 부화 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부모새들이 몸에 물을 흠뻑적셔와 알의 온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조절을 한다고 합니다.

목욕을 하는 장면이 수분을 취하기 위한것 같기도 합니다.

부화후, 새끼의 첫 비행은 기록에 없습니다.

새끼의 사망원인으로는 

1,홍수 2, 포식자의 공격:천적은 포란 중에는 왜가리 갈매기 까마귀등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부화후에는 황조롱이 ,개구리매,송골매등으로부터 공격을 받습니다.

3.새끼 부화를 포기한 경우( 알의 온도 차이에 의한 포기) 등이 있습니다.


1.2 번  사진은 3년생 입니다. 

3번 아래 사진들은 4 년생 이상 입니다,

2년 생 까지는 머리는 흰색으로 되어있고 

 깃털색이 연한 갈색으로 형성되었다가  3년차가 되면서

1번 사진처럼 잿빛 비슷하게 변한다고 합니다.

머리 색도 서서히 검정으로 바뀌어 갑니다.

부리 색갈은 4년차가 되면서 오렌지 색으로 변합니다.( 맨 앞부분 색은 검점색 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작성해 보았습니다.

자료는 미쿡 대학 연구기관,조류 전문 탐구가와 

경희대 박물관 소장 자료 (생물학 박사 김정훈) 기록에서 참고 했습니다.

혹 틀린 정보가 있으면 , 즉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4년 이상 된 성조









배설.....


아래 사진은 검은 집게 제비 갈매기(black skimmer):자료가 수집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위 아래 부리 사이즈가 틀립니다.

이 종류는 아래 긴부리로 수면위를 훓어 가면서 먹이 포획을 합니다.

상당히 빠른속도로  물 표면을  호버링 합니다.(3시간 정도 관찰중 먹이포획 장면은 못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기록 참고는...

Montana Field Guide - Forster's Tern (Sterna forsteri)

Michigan State University. (2004) Sterna forsteri Forster’s tern. Michigan Natural Features Inventory

Mcnicholl, Martin K., Peter E. Lowther and John A. Hall Forster's Tern (Sterna forsteri),

The Birds of North America Online (A. Poole, Ed.). Ithaca: Cornell Lab of Ornithology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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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viper | 작성시간 18.06.04 검은집게제비갈매기 참 신기하네요.

    부리아래가 큰 부품으로 잘못 조립된 느낌이네요 ㅎㅎ

    상세한 설명자료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수리 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6.04 전복같은 조개류 먹다가 부리 윗부분이 부러진것 같죠...ㅎㅎㅎ
  • 작성자이정표 | 작성시간 18.06.04 과연 이름도 잘 지었습니다. 검은집게제비갈매기.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릴 듯한 기분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수리 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6.04 정확한 거리는 잘 모르겠는데..
    물 표면에서 10 cm정도의 거리로 호버링를 합니다.
  • 작성자빠기 | 작성시간 18.06.14 역시 고수님들은 다르군요, 저는 날샷은 엄두도 못내겠던데요..멋진 작품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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