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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 주세요...”

작성자요람(방주선장)| 작성시간13.11.30| 조회수26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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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알바트로스 작성시간13.12.01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마르첼라 작성시간13.12.02 존경하는 장재봉 신부님~~~

    피정 잘 다녀오셨지요?!
    신부님의 글을 읽으면 성서의 말씀이 정말 살아 움직이고 있는 듯
    하느님의 숨결을 느낄 수 있어서 참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신부님의 너무나 진솔한 마음의 말씀이 오히려 제게 더 많은 위로와 힘이 되네요.

    그저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는 하느님의 그 사랑에 기대어
    부족한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겠다고 결심해 봅니다.

    편찮으신 삼촌 신부님...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 작성자 행복한눈물 작성시간13.12.02 훌륭한 연주를 하려면 음표 못지않게 쉼표를 제대로 지켜야하는 것처럼
    삶을 멋지게 연주하기 위해서는 쉼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쁘게 달려오신 신부님께 찾아온 쉼표! 그 쉼표가 명품 연주로 완성되리라 믿습니다.

    삼촌 신부님과 함께 고통을 겪고 계시는 예수님을 뵙고
    혼내 달라고 ....하신 그 마음 제게도 심겨지길 기도합니다.

    고통 중에 계시는 주님을 번번히 알아 뵙지 못하는 아둔한 제가 당신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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