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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임진왜란때 일을 아직도 눈물을 흘리며 슬퍼할 정도라면 '공녀'라는 이름으로 꽃같은 10대의 어린 나이에 가족들과 생이별하며 머나먼

작성자普賢| 작성시간23.03.24| 조회수1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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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24 [펌]그렇게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공녀를 바치라는 명나라 요구에 의해
    강제로 끌려간 공녀들은
    수청과 시중을 들며 비참하게 살았고

    특히 황제의 시중을 들던 공녀들은
    황제가 죽으면 황제 시신이 안치될때
    함께 매장 되는 순장까지 당했음.

    이렇게 순장 된 조선의 공녀들 중에
    '한씨' 여성도 있었는데
    이 여성은 죽기 직전 머나먼 고국의 어머니에게
    "어머니 저는 이제 갑니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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