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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장례지도사 2년하다가 때려친 썰

작성자普賢.|작성시간23.08.09|조회수32 목록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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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8.09 의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기억에도 인턴 때 하도 응급 상황 등을 많이 만나니 그렇게 어려워 보이던 여러 의료 기술 시술들이 아무 감정없이 하게 되더군요.
    지금 하라 그러면 결코 못합니다 그 때 일들.
  •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8.09 많은 분들이 환자 상태에 공감을 표하지 않는 의사들을 무정하다고 섭섭해하기 쉬운데,
    의사들은 감정 이입이 되면 안 됩니다.
    아주 냉혈한이 되어야 올바른 진료, 수술을 할 수 있어요.
    아주 기계적으로 해야 합니다.
    환자에겐 섭섭하겠지만.
  • 작성자보문 | 작성시간 23.08.09 어느 지인의 49재 초재에 참석하고 설겆이를 하러 갔는데 늘 봉사 오시는 분 말씀이 가족들이 슬퍼하는 모습만 보아도 초재인지 막재인지 안다고 하더군요. 가족인지 지인인지도 말입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는 일
    우리들의 일상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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