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普賢.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08.09
많은 분들이 환자 상태에 공감을 표하지 않는 의사들을 무정하다고 섭섭해하기 쉬운데, 의사들은 감정 이입이 되면 안 됩니다. 아주 냉혈한이 되어야 올바른 진료, 수술을 할 수 있어요. 아주 기계적으로 해야 합니다. 환자에겐 섭섭하겠지만.
작성자보문작성시간23.08.09
어느 지인의 49재 초재에 참석하고 설겆이를 하러 갔는데 늘 봉사 오시는 분 말씀이 가족들이 슬퍼하는 모습만 보아도 초재인지 막재인지 안다고 하더군요. 가족인지 지인인지도 말입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는 일 우리들의 일상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