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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일의 의리- 울지마 석열이형 정 많은 사람. 낭만이 있는 남자 윤석열. 형이 생각했던 그런

작성자普賢.| 작성시간24.01.23| 조회수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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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3 유재일씨가 정확히 봤네요.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3 한동훈이도 다 좋은데 사람인지라 아직 인생 경험이 적는 듯.
    철 모르는, 세상 물정 모르는, 공부 잘한 부잣집 도령.
    인생의 가장 큰 시련(?)이 아마 추미애 시절 겪은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아니면 죄송)...
    그래서 이 세상엔 얼마나 많은 이율배반 사깃꾼들이 득실거리는지 아직 잘 모르는, 순진한 구석이 있어요.

    그러나 참 훌륭한 분입니다.
    무엇보다 사람을 공경하고 모시는 마음이 있어요.

    본인도 조금만 더 겸손하고,
    어른들 말씀 무시하지 말고,
    옆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조언하는 어른들이 있었으면 참 좋겠는데...
    그러면 진짜 훌륭한 사람 될텐데...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3 한동훈이는 동년배가 대개 그렇듯 좌파적 사고가 아직 있음.
    다만 별 시련없이 출세 가도를 질주하다 문죄인 추미애라는 난관을 처음 만난 듯. 거기서 윤석열이처럼 그들의 민낯을 보고 또 원래 진솔하고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라 방향을 튼 것인데...
    아직 인생 경험이 적고 그리고 범죄자는 몰라도 일반인 속에 숨어있는 간사한 좌파들을 상대하기에는 너무 순진한 듯.
    그리고 생각이 깊지는 못함.
    이런 단점들이 있어 좀 문젠데...

    해결 방법이 올바른 어른들 말씀을 잘 듣는 것인데, 과연 그게 가능할지 의문.
    아직 어려요

    반면 윤석열은 그래도 쓴맛 단맛 어느 정도 다 본 사람이라 생각 폭이 깊습니다. 그러니 한동훈의 마구 질주가 좀 걱정스러웠겠지요. 그래서 넌지시 조언한건데, 그걸 동훈이가 깊지 못한 생각으로 맞받아 쳐버리니 이 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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