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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부는 2000명 의대 증원 운운?

작성자普賢.| 작성시간24.02.27| 조회수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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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7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인 거 같은데,
    저는 이런 이유도 의대 증원을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
    이공계 몰락 때문입니다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7 의료 공백 안 일어난다는 판단은 제가 볼 때 아닐 겁니다.
    이제 치료 제대로 못받아 죽는 사람들, 폭증할 겁니다.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7 윤석열이가 큰 실수를 했어요.
    술 좋아하고 아는 것 없는 검사들.
    남 단죄할 줄만 알고 자기 모자람은 못 돌아보는 검사들.

    제 눈에 비친 검사들 대부분은 그런 친구들이었는데,
    윤석열이가 딱 거기 해당되는 듯.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7 무식합니다 윤석열.
    머리에 든 게 없어요.

    게다가 사고 방식 자체가 강남좌파적 경향이 강해요.
    그러니까 김건희 같은 여자랑 결혼 했겠지요.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7 한 가지 다행인 건, 국가관은 뚜렷합니다.
    그 국가관도, 검찰총장 때 알게 된 좌파 민낯 아니었으면 그냥 그렇게 지나갔을 겁니다.
    검찰청 앞에 운집하고 촛불 들던 좌파들 앞에 비로소 잠자던 국가관이 잠을 깨게 된 듯.

    그래서 미친 듯 당시 야당의 후보자가 되어,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나라를 구한 건 정말 잘한 일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7 그런데 이런 일은 개인 운과 국운이 따라야 가능.
    저는 윤석열의 개인 운은 작년까지, 또는 총선 때까지가 그 극점에 이른다고 봅니다.

    총선은 아마 여당의 압도적 승리로 끝날 겁니다.
    우리나라 국운이 그래요.
    국회의원 자질 문제는 그 다음.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7 그러나 근본적으로 윤석열이가 무식하고 좌파적 사고(예를 들면 좀 빼딱한 것. 자기 자랑은 좀 쑥스러워는 하나 자기 자랑은 좋아하고, 남들 잘되는 건 싫어하고 시기하는 성격이 있어요)가 있기에 나라가 그냥 뻗어나가지는 못할 겁니다.
    뚝심이 강한데 그건 자기 고집을 잘 못 접는 단점.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위험하다는 이경규의 명언 그대로.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7 윤석열, 이번에 큰 죄를 지었습니다.
    판단 미스죠.

    업보는 받아야 할 듯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7 윤석열이가 2000년 의약분업 당시 김재정의협회장을 잡아 넣은 넘이더군요.

    검사로서 윤석열은 참 더럽고 야비했어요.

    아무 죄도 없는 국정원장 댓글 누명 씌워 별건 수사로 잡아 넣는 것을 비롯하여,
    박근혜 잡아 넣을 때 야비한 모습을 보고 학을 뗐습니다.

    그렇게 앞잡이 노릇하던 넘이 자기가 막상 당하니 그때서야 잠을...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7 대선 당시 윤석열 반대하던 태극기 인사들이 많았지요.
    일부는 끝까지 반대했습니다.

    저는 그 분 심정은 이해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었어요.
    이죄명이가 되게 할 수는 없었으니까요.

    거기에 윤석열은 회개를 한 상태.
    국가를 지키려는 의지가 확고.
    그러니 당연히 지지.

    그후 보이는 행보는 칭찬할 만 했습니다.
    온통 문죄인이 심어놓은 좌파 투성이 상태에서 대통령만 바뀐 상황에서,
    무너져 가던 나라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데 성공했으니.
    잘하는 건 잘하는 거죠.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7 의료를 알지 못하는 무식한 검사 출신 대통령의 나라 망치는 정책입니다.
    박근혜 잡아 넣을 때 칼춤 추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이공계 몰락 이야기가 초반에 나오다 쑥 들어갔는데,
    이공계 교수들이나 기업이 목소리를 못 내는 건 돈 때문일 거에요.
    연구비 탈락이나 세무조사 등이 반드시 뒤따르거든요?
    우리나라 관료, 공무원들 곤조 & 보복, 무섭습니다.

    지금 제가 듣는 전공의들 소식은 일반인이 아는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
    진짜 안하겠다, 는 건데, 그걸 모르고 의사 욕만 하네요.
    정부도 윽박지르기만 하고.

    웃기는게, 차관이 명령한다고 그냥 명령이 먹힙니까?
    아예 젊은 여자 출산 명령이나 때리지 그래요?
    아니면 김정은 처단 명령이나.
    통일 명령이나.
    어디서 명령질인지.
    그리고 지금까지 이런 명령 남발한 직업 집단이 있는지?
    얼마나 의사들을 우습게 보면 이러겠습니까?


    1.3월 되면 정말 의료, 붕괴될 겁니다.

    2.이공계 몰락, 여지없이 일어날 겁니다.

    3. 온 국민이 의대 보내기 돌풍이 일겁니다.
    (실지로 유치원 의대반도 서울 강남엔 있다고 하네요)

    4. 4월 총선은 여당 압도적 승리

    5.그래서 윤석열은 더 겁없이 질주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7 우리나라는 지금 외줄기 밧줄 위 신세입니다.
    지금 경제는 큰 위기로 가고 있고,
    건설사 연쇄 부도설이 끊이지 않아요.

    국민들은 그동안 좌파적 사고에 젖어,
    책임은 없고 향락만 즐깁니다.
    어른들이 그런 모습에 한탄하고 나름대로 바로 세우려 하나 역부족.

    전 국민이 하나하나 깨어나야 해요.
    부처님이 각운동을 괜히 하셨겠어요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7 저는 의사가 된 이유가 오직 병으로 고통 받는 분들이 없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저는 돈 많이 버는 거엔 관심 없어요
    다른 의사들 타과 의사들이 돈 많이 버는 것도요

    그리고 확실한건
    우리나라 현 제도에서는
    의사 들이 돈 벌 수가 없다는 겁니다

    자기 몸을 갈아 먹어도 어느 한도 너머서는 불가능하고
    돈 많이 벌려면 사기 치는 수밖에 없어요
    한때 안과 의사들 사이에 유행했던 생내장, 백내장이 없는데도 멀쩡한 눈 수술해서 렌즈 넣는, 실비 되니 부담없는 그런 사기 진료가 대표적입니다

    피부 성형도 오십보 백보 입니다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7 유모차보다 강아지 유모차가 더 팔리는 나라

    사람 치료비보다 강아지 치료비가 더 비싼 나라

    강아지 장례비가 치솟는 나라

    모두 그 과보를 받을 겁니다

    어리석으면 어쩔 수 없어요
    전 국민이 가스라이팅
  • 작성자 법혜 작성시간24.02.28 휴~~~어쩔수 없네요. 이것도 공업이려니 해야지요.

    국민이 어리석으면 지도자라도 현명하든지,
    지도자가 어리석으면 참모라도 현명하든지 해야 할텐데
    온 나라가 무명에 빠져있는 것 같습니다.
    자기 권리만 주장하고, 눈앞의 즐거움과 좋은 것만 추구하고, 다른 사람의 어려움 외면하고, 지혜가 부족하고, 혜안이 결여된...

    의료계 뿐 아니라 모든 분야가 다 그래요.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한개도 안 보입니다.
    제가 감히 이런 말 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작성자 해반스 작성시간24.03.05 나라를 다른방법으로 망하게 하는 저 업을 어찌 감당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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