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현 상황 고찰 총선이 임박했는데 지지율은 제자리고 마누라 리스크에 연일 공격을 당하는데 한동훈 덕에 당 지지율은 올랐지만 한동훈
작성자普賢.작성시간24.02.28조회수32 목록 댓글 5펌) 현 상황 고찰
총선이 임박했는데 지지율은 제자리고
마누라 리스크에 연일 공격을 당하는데
한동훈 덕에 당 지지율은 올랐지만
한동훈 개인의 인기는 치솟았어도
이게 대통령의 지지율까지 끌어올리지는 못했지.
그런데 자기 지지율은 올라가지 않는데
한동훈의 지지율만 너무 고공 행진인거라...
이대로 가다가는 민심이
차기 대권 후보에게 너무 일찍 가버려서
임기가 반도 지나지 않았는데
령이 서지 않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왔겠지.
김경율 사천을 트집잡아 쳐내 보려고
몇몇 자기를 따르는 의원들을 시켜 선동했지만
이미 추후 권력의 향배가 기울었다는 것을 눈치 챈 당내 의원들은
전혀 동의하지 않았고
뻘쭘하고도 모양 빠지게 봉합수순을 거치고 나자
판정패 당한 느낌이었던 것은 어쩔 수가 없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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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누군가 속삭였겠지...
"각하, 잘 하시는 걸 하십시오."
민주노총 카르텔 깨기로 재미봤던 것을 경험삼아
그동안 아껴두었던 필살기 '의사깨기'를 시작한다.
사실, 이만한 치트키는 세상 어디에도 없을 거야...
평소의 성격대로
"거 기왕에 하는 거 화끈하게 가즈아!""
라는 말에
대충 350명 정도만 늘려도 성공이라고 생각했던 보건복지부 공무원은
2천 명이라는 말에 화들짝 놀라기는 했지만
말을 꺼냈고 이미 엎질러진 물.
어차피 책임은 그들이 지는 것이 아니니까...
어용학자 앞세우고
대충 논문에서 유리한 내용만 왜곡 발췌하여 여론몰이 하면
지지율 상승은 거져먹기라고 생각했겠지.
지 새끼 의대 들어가게 해주겠다는 데 싫어할 부모가 어디 있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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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계획은 이거였겠지.
의협에서 반발하고 총파업 운운하면서 강하게 나오면
만능 치트키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라는 구호를 앞세워
하루하루 벌어먹고 사는 개원의들을
행정명령으로 조지면
어차피 저 새끼들 단합도 안 되는 좆밥들이니
4월 이전에 박살내고 그 여세를 몰아 바로 총선승리.
거져먹기개꿀이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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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아니 생각보다 의사놈들이 더 좆밥이었던게...
존나 개길줄 알았던 의협회장은 일찍이 빤스런 해버리고
생각지도 못 했던 전공의들이 미래가 없다며
줄사직으로 나가버리네?
이건 계획에 없었던 건데...
정권의 입장에선
차라리 의협이 전공의들에 대한 지배권이 있으면
의협 하나만 조지면 저절로 와해되겠지만
2020년 의협 꼰대들에게 뒤통수 씨게 맞았던 전공의들은
의협에 대한 신뢰가 바닥이었던 거지.
게다가 MZ세대 답게
다들 개개인의 생각으로 행동하지
누구의 말을 듣고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애들이 아니거든...
"아, 그래, 씨바, 맘대로 해, 안해, 안해..."
만명이 넘는 애들 하나 하나
일일이 다 만나서 협박을 할 수도 없고
의협 이것들이 앞장서서 대표를 자임하면 오히려 쉽겠는데
의협 이것들도 전공의들하고 연결이 안 된다네?
게다가 의협 꼰대들이 말 해봤다 듣지도 않고
꼰대들마저 전공의 눈치나 볼 뿐이지 한 마디 말도 못하고...
게다가 학생들마저...
좆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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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애 너무 크게 질러버린 탓에
학부모들 기대는 하늘 끝에 닿아 있는데
이제와 무르자니 지지율 바닥칠 건 뻔하고
어쩌면 조기 레임덕이 올 수도...
그러니 이성을 잃고
초헌법적으로 행정명령을 질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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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추어는 확실히 맞는 것 같아...
저기요...
이제 어쩌실 건데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28 제가 보기에도 무식한 윤석열이가 너무 큰 일을 저지른 것 같습니다.
앞뒤 좌우를 생각지를 못해요 이 넘은.
의대 증원이 나비효과로 이공계 전체를 전멸시킬텐데,
탈원전보다 더 큰 후유증을 남길텐데,
이거 발표하며 관심사가 오로지 의료 카르텔밖에 없습니다.
이공계 붕괴를 어떻게 할 건지 아무 말도 없어요.
바보 같은 넘. -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28 쓰러지는 국가관을 바로 세우겠다는 애국심 하나 보고 윤석열의 과거 행적을 모두 용서해 주기로 했는데,
요즘 하는 짓을 보니 박통 김관진 원세훈 잡아넣던 그때가 자꾸 겹칩니다.
그런 짓을 한 너를,왜 용서했는데?
너는 이 넘아, 의사 죽이려고 하다가 이공계 몰락하는 건 안 보이느냐?
나라 전체가 전멸하는데?
*예전 윤석열이가 좌파 앞잡이로 칼춤 출 때, 신혜식이가 전한 말이 생각납니다.
이 넘, 룸 살롱에서 술 먹을 때 술 취해서 자기가 신던 구두에 양주 담아 먹이려던 일을 했다는 -
답댓글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28 이렇게 무식한 놈입니다.
이런 놈을 용서해 줬는데 하는 짓이 나라를 -
작성자법혜 작성시간 24.02.28 ......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
작성자누리달 작성시간 24.02.28 마하반야바라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