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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에 사는 70. 후반 노인의 조언

작성자普賢.|작성시간26.06.21|조회수11 목록 댓글 1

이 영상은 78세 어르신의 인터뷰를 통해 대기업(건설사) 현장 소장으로 치열하게 일했던 과거부터 은퇴 후 고시원에서 홀로 살아가는 현재의 삶과 소회를 담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요약해 드립니다.

​1. 과거의 커리어와 은퇴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약 20~30년간 대기업 건설사 등에서 시공 분야 필드 엔지니어 및 현장 소장으로 전국을 다니며 활발히 근무하셨습니다 [00:00], [03:08].

​과거에는 남부럽지 않게 벌고 쓰며 잘 지냈으나, IMF 외환위기 때 구조조정을 당하며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03:19].

​은퇴 후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해 방이동과 서초동 두 곳에서 약 10년 동안 고시원 사업을 운영하기도 하셨으나, 불황으로 결국 처분하셨습니다 [03:31].

​2. 고시원에서 혼자 생활하는 이유와 노후 경제 상황

​고시원 사업을 하던 당시 자연스럽게 배우자와 분리되어 현재는 졸혼(별거) 상태로 지내고 계십니다 [04:05], [04:28].

​현재는 연금과 기초연금을 합쳐 한 달에 약 150만 원 정도의 수입으로 생활하고 계시며, 따로 마련해 둔 큰 목돈은 없다고 하십니다 [01:10], [01:35].

​과거에 직접 운영했던 고시원 생활이 습관이 되어 지금도 고시원의 한 방에서 개인적으로 거주 중이십니다 [07:00].

​홀로 지내시지만 고시원은 복도를 공유하며 이웃들과 자주 마주치고, 한 달에 한 번 원장과도 소통하기 때문에 오히려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된다는 점을 고시원 생활의 장점으로 꼽으셨습니다 [07:09], [07:38].

​몸이 아주 아플 때는 자녀들이 찾아와 병원 입퇴원 수속을 도와준다고 덧붙이셨습니다 [05:43].

​3. 건강 관리와 인간관계

​건강 유지를 위해 매일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을 산책하고, 공원에 있는 다양한 운동기구로 상·하체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십니다 [09:10], [09:32].

​동창들을 만나면 이제는 주로 '건강과 아픈 곳'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고 하십니다 [08:02].

​동창들 사이에서도 경제적 여유에 따라 자연스럽게 부류가 나뉘는데,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여유로운 친구들을 보며 부러움과 씁쓸함을 느끼기도 하십니다 [10:03], [10:57].

​4. 인생의 후회와 젊은 세대에게 전하는 조언

​가장 후회되는 점으로, 젊은 시절 주택공사나 관공서 관련 건축 일을 하면서 주변 개발 정보를 접할 기회가 많았음에도 부동산이나 주식 같은 노후 자산 투자 공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던 것을 꼽으셨습니다 [11:09], [12:04].

​마지막으로 "지금 세상은 새로운 트렌드가 있으니 우리 세대의 방식을 고집할 수는 없다"면서도, **"노후 생활을 위해서 자기 걱정은 자기가 책임져야 하니, 훗날 후회가 없도록 미리 잘 준비해야 한다"**는 당부의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12:33], [13:10].

 

https://youtu.be/8_rq_vVFDTg?si=bRtfZ7fJGEl9ww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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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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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1 저보다 6,7년 더. 되신 분인데 어르신이라 하니 좀 이상. 저도 좀 있으면 어르신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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