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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가귀감 - 71장. 마음과 경계를 잊어야

작성자보문| 작성시간24.02.13| 조회수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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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보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3 수미정산게찬품의
    견불 하는 방법으로
    분별이 없어야 한다는 말씀과 통합니다.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작성자 普賢. 작성시간24.02.13 범부는 바깥 경계를 취하고 도인은 마음을 취하나 양쪽 다 꽝

    그렇죠 중생은 늘 오감이 부딪치는 정보에 조금도 가만 있지 못하죠 비가 오면 온다고 취하고 안 오면 안온다고 취하고.

    도인은 또 딱 마음 붙잡고 비가 오나 안 오나 바깥은 신경 안쓰고 마음만 붙들고 있어요

    둘다 바른 길이 아니다 이 말씀
  • 작성자 普賢. 작성시간24.02.13 秦자는 늘 헷갈립니다
    자전 찾으면 늘 나라 이름 진으로 나오는데 때로는 달리 해석 되기도 하거든요


  • 작성자 법혜 작성시간24.02.14 바깥 경계든, 마음이든 취하고자 하는 것은 매 한가지....
    그라모 우짜면 되노?....이런 생각이 드네요.
    겨울비 내리는 오늘은 요 생각만 해봐야겠습니다. _()_
  • 답댓글 작성자 普賢. 작성시간24.02.14 화엄경에 답이 나오지요 한생각도 안 내는것 생각이 일면 그냥 흘려보내는것 알아차리고 보내도 되고 그냥 보내도 되고.

    이건 禪에서도 그렇게 하죠
  • 답댓글 작성자 보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4 普賢. 고맙습니다._()()()_
  • 답댓글 작성자 普賢. 작성시간24.02.15 요기 구절 참고해 보세요

    광명각품 一 동시발성 설차송언 이 세계를 보면서도 그 마음이 동하지 않고 부처에도 그렇다면 좋은 지혜 이룬다能見此世界 其心不搖 - 부사모게시판법당 - 화엄경보현행원(부사모) - https://m.cafe.daum.net/bohhyun/HzNP/19613
  • 작성자 普賢. 작성시간24.02.14 일념은 모두 망상 입니다 화엄에서 그렇게 말해요
  • 작성자 普賢. 작성시간24.02.14 사실 화엄은 일념을 취하지도 버리지도 않아요 또 취하되 취함이 없고 버리되 버림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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