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혜님 요 구절 참고 요망 ~ 광명각품 - 이 세계를 보면서도 그 마음이 동하지 않고 부처에도 그렇다면 좋은 지혜 이룬다
작성자普賢. 작성시간24.02.15 조회수0 댓글 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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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혜 작성시간24.02.15 참으로 묘한 경계인 것 같습니다.
생각하되 생각함이 없고, 세간과 출세간을 분별하되 분별이 없는 경계.
색수상행식에도 모두 그러하고,
바깥 경계에도 부처에도 취함이 없음.
이 경계에 어떻게 도달할까요?
생각이 일면 알아차리고, 생각이 흘러가는대로 두어라.
이건 관법이지요.
부처님께 바쳐라, 마하반야바라밀, 나무아미타불, 주인공!
이것도 관법이고 염불선이고, 대승법입니다.
그냥 하면 되는데 우리가 단지 하지 않을 뿐. 열심히 하지 않을 뿐일겁니다.
세간의 일도 성취하려면 임계점을 넘어야하고, 중단하지 않아야 하는 것처럼
부처님 가르침도 그러할 것인데
세간의 성취를 얻기위해 들인 노력만큼 과연 간절히 이 법을 위해 노력하였는가?
또다시 스스로 돌아보게 됩니다.
보현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