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 눈오는 밤에 - 혜즙 작성자普賢.| 작성시간24.03.15| 조회수0| 댓글 4 본문 목록 댓글 리스트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5 이번에도 제가 번역예전 2월 말 향천사 기도 할때 기도 중에 우중충 날씨 가는 비 내리다 함박눈 되어 소리없이 내리는 걸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법당 창문으로 눈을 돌리다 온 절 안 뜰이 눈 가득 하고 소리없이 퍼붓던 그러나 참으로 소담스럽게 포근히 내리던 눈에 감탄한 추억이 있어 詩가 더욱 가슴에 다가옵니다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5 一穗寒燈 참 아름다운 표현수는 수수 , 벼 이삭을 말하는 모양인데옛날 모든게 귀한 시절 밤에 등불 기름도 없어서 아마 스님은 벼 이삭 주워다 등불로 쓰신 모양그걸 일수라 표현 하셨네요이런건 풀어 한글로 옮기면 도무지 시맛이 안 나지요그래서 과감히 일수는 번역 생략아니면 그냥 ' 일수한등에 불경 읽다가 ' 로 번역 후각주에 일수 한등 내용을 설명하는 것도 한 방법 입니다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보문 작성시간24.03.17 아름다운 시 한편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마하반야바라밀 _()()()_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법혜 작성시간24.03.18 아무리 명문이라도 짧은 시 한편의 감동에 비할 순 없을 듯 합니다. 보현 선생님 번역도 일품입니다. 풍경이 그대로 가슴속으로 들어오네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이전 목록이 없습니다. 현재페이지 1 다음 목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