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분들과는 인연을 끊기로 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어리석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은혜를 알고 잘못을 알고은혜에는 감사를 잘못에
작성자普賢. 작성시간24.03.25 조회수0 댓글 4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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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혜 작성시간24.03.26 무슨 일로 이렇게 상심이 크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간의 보현선생님 지칠 줄 모르는 전법행과 보현행에 비추어 보면
또 어떤 분이 사실을 오해하고 왜곡하여 자신의 감정대로 행동하지 않았을까...추측해 봅니다.
중생의 세계란 그래서 힘든 곳인가 봅니다.
중생의 업은 그래서 무거운 것이고요.
부처님 공부라고 할 것도 없는 제 인생이지만 그래도 부처님 옷자락이라도 부여잡으려 나름 애써왔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 안에서 무시당하고, 오해받고, 상처받고 분노하는 시간들이 그렇게도 많았는데
차라리 다음 생엔 조금 편한 곳에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부지기수로 하였는데....
보현선생님이야 오죽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상처 받지 마시길...실망하지 않으시길...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