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이번 선거를 보며 - 작은 일에 너무 연연 ?

작성자普賢.| 작성시간24.04.12| 조회수0| 댓글 1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우리 국민의 팔자인 모양입니다. 어쩔 수 없지요. 또 이상한 사람들 이상한 짓 하는 걸 4년 동안이나 봐야 하다니...
    하기사 문죄인 5년도 버틴 국민들입니다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이번 선거도 부정선거 냄새가 좀 나긴 나는데...
    윤석열이가 마음만 있으면 샅샅이 판을 볼 수 있을텐데...
    그럴 윤석열이가 이제는 아니죠.
    실기를 너무 많이 했어요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한동훈이가 김경률 데리고 와서 너무 우파들을 무시했어요.
    그게 우파들 자존심을 건드렸죠.

    젊은 사람이라 강남 좌파적 마인드가 있는 건 좋은데,
    그리고 물론 저쪽 좌파들처럼 몰지각한 좌파는 아닌데,
    인생 경험이 적어서 그런지 경박합니다.

    처음에 논리로 받아치고 낮은 직급 직원들에게까지 모시는 모습 보이고,
    따뜻한 모습 보일 땐 저런 사람이 있었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경박한,
    그래서 그렇게 박근혜를 몰아 세웠군요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윤석열이가 아둔한 짓, 의대증원만 안 했어도,
    이렇게까지 몰락할 선거는 아닙니다.

    천공 지시 받는다는 게 전혀 사실 무근은 아닌 듯합니다.

    어리석은 윤석열 때문에,
    나라 희망이 무너졌어요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윤석열이 의대증원만 고집 안했어도,
    여당이 과반수 못 넘겨도 신승은 했을 겁니다.

    검찰 개혁이란 미명 아래 검수완박 그렇게 당하고도,
    의료 개혁이 뭡니까? 의대 증원이 개혁입니까?
    이제는 의대 증원 철폐해도 필수과 전공의들은 안 돌아옵니다.
    그 말은,
    이제 우리나라 필수 의료는 회복 불가로 망가졌다는 사실.

    저 포함해서, 이제는 응급 상황 되어도 바로 치료받기 힘들어졌어요.
    멀쩡하게 전 세계에서 최고로 잘 돌아가던 의료 시스템을,
    한순간에 이렇게 망가뜨려 놨어요.

    윤석열 이 노~~~~~~~~~~~~~~~~~~~~~~ㅁ
    이제 속이 시원하냐?

    천벌을 받을 놈!


  • 답댓글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아직도 필수 의료 망가졌다는 거, 실감 안 나시지요?
    누군가 아파 보세요,
    곧 실감할 겁니다.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의료만 망가진 게 아니라 공대도 일시에 망가졌어요.
    이제, 조금만 머리 좋아도 공대 안 갑니다.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저는 포기했어요.
    그리고 좌파 할랍니다.
    문죄인 조국 이죄명 찬양할께요
    김정일 김정은도요
    이재용 미워하고요

    그러면 세상 편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제 주위 강남 좌파 친구들이 그래요.
    아주 행복해요 그들은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이것 보세요 하루가 멀다 하고 명령 명령에 법정 최고형 운운 카데바 수입 전세기 운운하던 넘들이 3일째 침묵이랍니다
    이 썩을 넘들
    나라를 이렇게 망쳐놓고

    의대 증원 동력 확 떨어진 정부…의사단체 대정부 공세 강화할 듯 -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64967?cds=news_media_pc

    https://www.medigatenews.com/news/3115669306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우리나라는 한번 망해야 해요 그동안 너무 교만했습니다
    한번 보세요 전부 아파트
    젊은이들도 전부 놀자판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지금이라도 윤석열이가 정신을 차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혼심의 힘을 다한다면 얼마든지 기회가 있는데,
    .
    대통령이란 자리가 보통 자리가 아니거든요
    기회는 얼마든지 있음

    문제는 윤석열이는 그만한 위인이 못된다는 것

    사이비 교주 천공이 말만 듣는,
    못난 술꾼 무식한 검사
  • 작성자 법혜 작성시간24.04.12 보현선생님의 깊은 실망과 분노가 느껴집니다. 저희 카페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단어는 아니지만 저 역시 같은 심정인지라...
    정말 97년 IMF 같은 시련이 다시 와야 정신을 차릴 수 있을런지....답답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그래도 어떡하나요 부처님 법 배운 우리가, 희망을 향해 가야죠

    저는 법난 당한 스승님들 생각을 이번에 했어요 이제는 기억 희미한데 중국 불교 초기에 다섯번의 엄청난 법난을 겪으셨거던요 스님은 죽거나 강제 환속되고 그걸 피해 산속으로 달아나고 말도 아니었죠 최근에는 홍위병 때 허운대사님 같은 경우도 말도 못할 고초 겪으셨죠 그럼에도 당신은 절망 속 중생들에게 밝음으로 희망을 보이셨어요

    그 생각을 하며 오늘 새벽 절망을 이겨 냈어요

    4년 전 총선 때는 너무도 기가 막혀 심근경색 20 여일만에 끊었던 막걸리를 다시 마셨어요 두병이나
    그후에도 절망 에서 회복 되는 데 일주일우 넘은듯
    그런데 이번에는 하루만에 극복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큰스님도 봉은사 그 넓은 땅이 조계종 수뇌부의 바보스런 판단으로 하루아침에 팔렸지요 그걸 뒤늦게 알고 큰스님은 이 땅을 찾지 못하면 소신공양 하시려 하셨다지요

    밤새워 봉은사 법당에서 목놓아 우셨다던 큰스님
    그런 큰스님 옛일이 생각 났어요

    그리고 그런 일에 비하면 이번 일은
    사실 아무 것도 아니지요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보현행원을 공부하는 분들은 늘 밝은 경계에 머뭅니다 늘 보리좌를 떠나지 않기 때문이지요

    눈물은 흘려도 눈물에 젖지 않아요
    그리고 다시 일어 납니다
    왜냐
    내가 이만한 일로 절망하고 포기한다면 저 중생들은 어떡할 것인가
    그런 비원이 사무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보현은 다시 몸을 일으키고 희망을 향해 갑니다

    그게 보현행원이고 보현행자지요
    우리 큰스님 그러셨듯이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성지순례 글이 있었네요
    지금 올립니다
  • 작성자 해반스 작성시간24.04.18 .........마하반야바라밀 _()()()_
  • 작성자 해반스 작성시간24.04.18 지민비개로 선거했던 저는(무조건 여당되는곳이라 별의미없지만) 출구조사보고, 가슴이 아파서.....힘들었습니다....저도 보현샘처럼 좌파로 살려고요. 가진게 많은 사람들이 보수가된다던데, 가진게 별로 없었던 저는 뭘 믿고 보수로 살아왔는지, 이제는 공짜 돈 받아보고 기분 좋아할거고, 좌파 마인드로 살아가야겠습니다. 나라가 어찌되던 관심없을거고......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