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보석처럼 소중한 존재라 서로 존중하고 대접하면 좋으련만 중생은 어리석어 그럴 줄을 모른다 찬란한 보석, 얼마나 아름다운가 맑
작성자普賢.작성시간24.07.19조회수33 목록 댓글 3모두가 보석처럼 소중한 존재라
서로 존중하고 대접하면 좋으련만
중생은 어리석어 그럴 줄을 모른다
찬란한 보석,
얼마나 아름다운가
맑은 보석 알알이 빛날 때
그 빛나는 빛
누가 감당할는가
그렇게 빛나게 모두가 도와주면 좋으련만
사람들은 그렇게 할 줄 모른다
오히려 흙을 묻히고 때를 묻혀
보석이 보석인 줄 모르게 한다
우리 각자는 모두가 보석
서로 존중하고 섬기고 모셔
모두가 보석으로 빛나게 하라
-202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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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법혜 작성시간 24.07.19 도와주려는 마음, 그것이 깨달음일세.
병상에 찾아온 어느 수행자의 깨달음이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숭산스님께서 하신 마지막 법문이었다고 합니다. 30년전에 읽은 책에서 본 글입니다.
어찌보면 시시하고 별것 없는 법문같지만 30년의 시간이 지나도록 선명하게 기억이 납니다. 뭐 이렇노? 하던 제 모습도 기억이 나고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고 초등학교에서 다 배운 가르침이지만 실천하기는 이렇게 힘이 드나 봅니다.
아침마다 마음을 다잡고 각오를 해도 번뇌와 망상과 오랜 습으로 인해 번번이 실수하고 잊어버리지만 우리의 서원은 끝이 없을 겁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
작성자청정수1 작성시간 24.07.19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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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문 작성시간 24.07.19 도와주려는 그 마음,
공경이네요.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