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보석처럼 소중한 존재라 서로 존중하고 대접하면 좋으련만 중생은 어리석어 그럴 줄을 모른다 찬란한 보석, 얼마나 아름다운가 맑
작성자普賢. 작성시간24.07.19 조회수0 댓글 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법혜 작성시간24.07.19 도와주려는 마음, 그것이 깨달음일세.
병상에 찾아온 어느 수행자의 깨달음이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숭산스님께서 하신 마지막 법문이었다고 합니다. 30년전에 읽은 책에서 본 글입니다.
어찌보면 시시하고 별것 없는 법문같지만 30년의 시간이 지나도록 선명하게 기억이 납니다. 뭐 이렇노? 하던 제 모습도 기억이 나고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고 초등학교에서 다 배운 가르침이지만 실천하기는 이렇게 힘이 드나 봅니다.
아침마다 마음을 다잡고 각오를 해도 번뇌와 망상과 오랜 습으로 인해 번번이 실수하고 잊어버리지만 우리의 서원은 끝이 없을 겁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