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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혜 작성시간24.02.15 주변에 의사 좋아하는 사람 없어요.
병원에서 무시당하거나 모멸감 한번이라도 느껴본 사람이라면 의사 좋아할 수 없습니다.
이상하지요. 식당이나 가게에서 그런 경험을 해본 사람들은 한번 기분나쁘면 끝인데 의사들한테는 왜 그렇게 적대감이 사라지지 않는건지....
병원 가서 기분좋은 경험을 한 사람이 없기때문일까요.
그런데 정책결정은 그런 감정과는 다른 선에서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복지부 관료들이 아무리 의사에 대한 고운 감정이 없다하더라도 정책은 다른 문제인데....
소수 좌파 의료관리학 교수의 자문만으로 결정하면 안되는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