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법혜작성시간24.04.04
발심...무슨 마음을 발하는 것인가? 깨달으려는 마음이 아니라 화엄에선 깨달음이란 이미 이루어진 기정사실이니 깨달아져 있는 마음을 나는 기필코 어떻게 사용하겠다...는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맞는 견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에겐 이런 생각이 쉽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보현선생님의 서원이 깊이 느껴지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저희들도 서원을 자꾸 되새기겠습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