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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천국후기]풋풋한 사랑이야기... [ 그해 여름]

작성자세잎|작성시간14.06.09|조회수41 목록 댓글 2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한여름 뙤약볕이 싫기는 해도

세상 만물에 힘을 주는 햇빛을 맘껏? 즐길수 있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시네마천국 영화 [ 그 해 여름 ]

별 기대없이 보러갔는데요.

웃다가... 울다가... 재밌게 잘 봤습니다.

 

12세 이상관람가... 이니까

가족들과 함께 보셔도 좋을듯 하네요.

영화가 끝난 뒤

Doing 님께서 직접 키우신 일용할 양식을 나눠주셨습니다.

직접 키우신 야채들과

산에서 야생으로 자란 산딸기까지...

상추는 어찌나 연하던지요..

주말에 수육해서 싸먹었는데

정말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탱글탱글한 산딸기까지..

Doing 님 감사합니다.^^

영화가 끝난 후...

김해도서관 앞에 있는 식당에서

간단한 식사와 즐거운 대화를 나눴습니다.

 

영화가 주는 힐링을 제대로 느낀 날이었습니다.

다음번 시네마천국엔 어떤 영화를 볼지

기대되네요..^^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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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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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보보스 | 작성시간 14.06.09 저 역시 정성이 담긴 상추와 산딸기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딸기는 조카녀석이 좋아하는 거라 단숨에...덕분에 상추에 고기한점 더해서 맛나게 식사를 했습니다. 여러모로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doing | 작성시간 14.06.09 '어떤 영화를 보았다.'라는 것보다는 '누구와 함께 보았는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영화는 감독이 배우와 협력하여 가공으로 만든 것이지만, 그것을 보고 감동하였던 우리 자신은
    거짓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그 날 몇 분만 모여 보았던 영화, 그리고 그 후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던
    그 순간은 두 번 다시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시간과 공간으로 베를 짜고, 그 위에 수놓은 대화들은 누구도
    없앨 수 없는 아름다운 문양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가슴에 오래도록 남아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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