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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후기

2013년 8월 보양번개모임 후기^^

작성자세잎|작성시간13.08.09|조회수57 목록 댓글 3

요즘 뉴스에서 일기예보를 이렇게 한답니다.

'오늘 많이 더우셨죠? 내일은 더 덥습니다.' 라고요... 헐...

 

돌아가신 외할머니깨서 계신 하늘나라보다

에어컨 빵빵한 울 사무실이 더 천국이라고...ㅋㅋ 믿게되는 현실입니다.

이럴땐 몸보신이 최고죠^^

 

듀잉님, 강빈님, 보보스님, 언덕의 햇살님, 박재상님,

생림댁이님, 좋은친구들님 그리고 세잎님...^^

 

지금까지 땀흘리느라 고생하신 우리의 현란한 몸을 위해~

더위먹느라 제대로 먹지못해 응인지 된장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우리의 입맛을 위해~

쐬주 서너병은 너끈히 먹어치웠는데 이놈의 더위땜시 한병도 마시지 못하는 OO님을 위해~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의 흐름에서 겨울만큼 강한 인상을 남겨주려는 여름을 위해~

 

삼계탕을 먹으러 왔습니다. 짜짠~~~

 

담백한 국물을 자랑하며...

고고한 자태로 양다리 꼬아 누워계신 꼬꼬닭...

그 희생정신 높이산다. 다음에도 여러친구들과 함께 누워다오...

 

맛있게 잘~ 먹고

근처 커피집으로 가서 시원한 팥빙수와 커피로 더위를 달랬습니다.

 

번개모임에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삼계탕의 힘으로 이번여름 힘차게 달려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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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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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doing | 작성시간 13.08.10 오랜만에 장유에서 정든 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우리가 만나서 책에 대하여 이야기하거나 또 어제와 같이 맛있는
    삼계탕을 함께 먹는 것도 결국은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자는 것
    이겠지요. 책을 통해서 아무리 심오한 사상이나 다양한 지식을 얻는다고
    하더라도 서로에 대한 따뜻한 정이나 관심이 없다면 그것들은 한낱 자신을
    과시하기 위한 어울리지 않는 장식들에 불과하겠지요. 우리 독서회에 모이신
    분들은 모두 마음이 따뜻한 분들입니다. 그래서 온라인에서 생각들을 나누거나
    만나서 얼굴 보면서 이야기할 때면 고향에 온 것처럼 언제나 푸근하고 즐겁습니다. ^^
  • 작성자보보스 | 작성시간 13.08.09 옳으신 말씀입니다. 뇌학자의 말을 빌리면 인간의 뇌는 사회적 뇌라고 했습니다. 사람들과 직접 이야기를 하는데 시간을 많이 보내는 사람들이 사회적 관계가 더 좋으며 스스로를 보다 정상적이라고 느끼고,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일이 거의 없음으로 인해 해도 되는 말과 해서는 안되는 말의 구분을 못하는 일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하는 법 역시 부딪치는 방법이 최고죠! 웃으게 소리라도...^^
  • 작성자박재상 | 작성시간 13.08.10 삼계탕 번개 자주해요 총무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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