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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영국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작성자요크 임선생|작성시간21.02.26|조회수107 목록 댓글 14

안녕하세요,

리즈 Woodhouse Moor에 찾아온 봄꽃

 

Lockdown 때문에 gym이 닫히면서 이제는 거의 매일 아침마다 방문하는 Woodhouse Moor라는 공원이 있습니다.

눈이나 겨울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한 주에 3-4회 씩은 나와서 한 시간 넘게 운동하고 돌아간 곳인데요..

이곳에 봄을 맞아 반가운 크로커스(crocus)들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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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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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요크 임선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1.13 네, 어떻게든 올해는 여행이 다시 시작되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낙천주의 | 작성시간 22.02.09 독일에서는 슈네글록케라는 꽃인데 초봄 눈밭밑에서 피어오는 꽃인데, 다양한 색들이 있는데,
    제가 기억하는 그시절의 꽃의 색은 흰색이었습니다.
    코로나로 2년째 집안에서 있어보니, 여행은 귀중하고 소중한 값진추억이 라는 것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 답댓글 작성자요크 임선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09 그렇군요! 자세히 보니, 고작 1년 전 사진인데 왜 이렇게 오랜 전 처럼 느껴지는지.. 코로나때문에 너무 많은 일을 겪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번 봄에는 2년 동안 얼어붙었던 것들이 모두 녹아서 여행도 다시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낙천주의 | 작성시간 22.02.10 요크 임선생 네, 정말 꿈처럼 여행이 그립군요.
  • 답댓글 작성자요크 임선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10 낙천주의 네 올 해 여름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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