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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즈 Woodhouse Moor에 찾아온 봄꽃
Lockdown 때문에 gym이 닫히면서 이제는 거의 매일 아침마다 방문하는 Woodhouse Moor라는 공원이 있습니다.
눈이나 겨울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한 주에 3-4회 씩은 나와서 한 시간 넘게 운동하고 돌아간 곳인데요..
이곳에 봄을 맞아 반가운 크로커스(crocus)들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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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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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요크 임선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1.13 네, 어떻게든 올해는 여행이 다시 시작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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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낙천주의 작성시간 22.02.09 독일에서는 슈네글록케라는 꽃인데 초봄 눈밭밑에서 피어오는 꽃인데, 다양한 색들이 있는데,
제가 기억하는 그시절의 꽃의 색은 흰색이었습니다.
코로나로 2년째 집안에서 있어보니, 여행은 귀중하고 소중한 값진추억이 라는 것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
답댓글 작성자요크 임선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2.09 그렇군요! 자세히 보니, 고작 1년 전 사진인데 왜 이렇게 오랜 전 처럼 느껴지는지.. 코로나때문에 너무 많은 일을 겪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번 봄에는 2년 동안 얼어붙었던 것들이 모두 녹아서 여행도 다시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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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낙천주의 작성시간 22.02.10 요크 임선생 네, 정말 꿈처럼 여행이 그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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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요크 임선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2.10 낙천주의 네 올 해 여름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