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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랫만에 후기 올려볼까요?^^<2012.12.22. 배길이 송년회>

작성자Finding Soulmate|작성시간12.12.24|조회수261 목록 댓글 12

 

모임에 후기를 올리는 것도 참 오랫만인거 같습니다.

파인딩 소울메이트=> 파인딩입니다!

그날 오 마이 갓뜨~!

예상치 않은 선물을 득템한 관계로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이렇게

오래동안 쓰지 않았던 후기를 올립니다.^^

 

첫번째로 한그릇더 언니 고마워요. 언니가 장갑을 가지고 온 덕분에 제가 장갑을 득템할수 있었네요.

언니의 능력은 오래전부터 알아봤지만 그 능력이 저한테 뻗쳐 좋은 선물까지 얻어서 기뻤어요.

더욱 이뻐지는데 그 비법 좀 알려주시고, 1월에 시간 좀 비워두시오!

 

말할것도 없이 모임 준비해준 그래언니!- 그냥 이것저것 말할 것없이 많은 부분에서 고마워요. 배길이에서

멋진 언니들 알아서 행복하답니다.

 

두말 할 필요도 없이 오리알언니-  배길이 송년회 프린트까지 해오고 그래서 송년회 분위기가 더 난거 같아요.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운명!인것이에요. ^^

 

행복본능 언니- 언니얼굴을 보고 언니가 뭔가 하셨나했어요! 너무 팽팽해진 얼굴이 부러웠던 것이지요. 언니의 깊이 속에 있는 천진스러움을 전 사랑한답니다~ !

 

아.....

어젠 참 많은 분이 오셨군요.

간단히 생각나는 대로 적을께요...^^;;

 

내 앞자리에 계속 있었던 나한테 반한(?)것 같은 알람님,

알람님 옆자리를 계속 지키던(?)루피너스?님,

배고픈 나를 챙겨주던 거북쓰님,

소개팅 해주시겠다던 꼬미공주님(ㅋ),

거북쓰님의 생일선물을 챙겨오신 두 개의 정님,

마술을 하다가 당황하던 마루님 (당황하던 얼굴이 떠오르네요.^^),

기타연주 해주신 멋진 베레모의 신사 카풀님,

어리버리공주에게 닉넴바꾼 반달낭자님,

나라의 녹을 먹고 있는 갱상도 멋진 처자들 망구스님탐탐님,

거의 2년만에 본것 같은 주전자!(나한테 여친생긴거 자랑할려고 내 옆자리에 앉은거지? 그런거지? 정말 축하하고 2013년 결혼 골인하길 바래*^^*),

내 친구 다민-좋겠당~!그저 부러울 따름이공. 이제 넌 성공했으니 나도 성공시켜주지 않으련?

날으는 돼지님- 행복 두배로 챙길수 있어서 좋으시겠어요^^행복하소서~!

뜻밖의 큰 선물타서  발렌타인 30년산을 쏘겠다고 공약하던 유사랑님

그리고 늦게 왔지만 언제나 오면 유쾌한 렘쿨하스 행님!- 조만간 연락드립죠! 약속 잊으면 사람이 아니무니다!ㅋ

이젠 익숙한 얼굴 하제님

행복한 절구통 언니랑은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이야기도 못하고 그쵸?

인사는 못하고 저만 얼굴확인한 또찌님- 덕분에 와인 맛나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써니언니의 송년회 선물 고르는 센스에 한번 놀라고 쥬스 하나로 계속 버티던 것에 한번 더 놀랐어요.

몇 번 보지 못하고 이야기 많이 나누지는 않았지만 배길이 카페에 대한 애정깊은 아리알

그래가는거야언니동생분- 아들한테 줄 비행기를 가지고 가는 행복해 하던 언니의 모습이 떠올라요.

장소제공해주신 배길이 카페지기님 감사합니다.

.

혹시나 이름 없다고 해서 서운해하지 마세요.

(아... 이 순간에 제프1님이 생각이 나네요. 항상 이야기를 못나누네요, 다음번에 이야기 나눌수 있길 바래봅니다.

아... 또 랏츠오브러브님이시던가요? 자신의 키에 대해서 말하던...제가 좋아하는 키에요. 키만요^^.다음엔 이야기 나눌수 있길 바래봅니다

아!  카리스마님- 큰일날뻔 했네요. 하하하, 수원에서 뵙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고 익숙해지면 그것이 인연이 되는거죠,뭐, 그쵸?

한자리에 있었지만 꽤나 많은 분들을 기억하는 저, 놀랍지 않나요? 하하하.

다들 성탄절 잘 보내시고 2013년 새해도 잘 맞이하시길 바랄께요.^^

 

 

지금까지 송년회 장갑 득템한 완전 행운아, 파인딩이였어요~!*^^*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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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그래 다시 가는거야ㅋ | 작성시간 12.12.26 장갑 만져보니 더욱 좋더라ㅋㅋ행운은 계속될거야 아자아자 화이팅!!!!!
  • 작성자tamtam | 작성시간 12.12.26 만나서 반가웠어요 장갑도 받고 기분좋은 크리스마스 보내셨겠죠?^^
  • 작성자망구스 | 작성시간 12.12.26 멋진 파운딩님~ 멋진 장갑이 멋진 주인 찾아간거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이번 겨울 걱정없겠는데요~ㅎㅎ
    담에 만나면 갱상도 여자끼리 수다 좀 마니 떨어봐요~(지역주의 발언인가 ㅋㅋㅋ) 그날 만나서 넘 방가웠어요~^^
  • 작성자날쌘돌이 | 작성시간 12.12.26 수면양말까지 챙겨줬더니...정작 내 이름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까?ㅋ
    이거 너무 섭섭한데요..ㅋㅋ 다른분도 아니고...나의 미친 존재감이 묻혀버렸나?ㅎㅎㅎ
    수면양말 다시 빼어 와야겠네요..ㅎㅎ
  • 작성자날으는돼지 | 작성시간 13.01.06 각자 자리에 넘 충실하여 애기도 못나누었네요! 멀리서 얼굴 보고 반가웠다는~여기서 고백해요^^
    담에 볼때는 많은애기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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