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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미라클 작성시간20.12.07 이번에는 파스타와 맥주와 와인도 잘 드신것 같아 마음이 놓였습니다~ㅎ
역사와 문화에 이어 이번엔 영화까지~
해박한 지식에 늘 놀라며 감사 드립니다.
이탈리아는 너무 아름다운 곳이 많지요~
다이안 레인의 '투스카니의 태양' 영화 저두 보았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들이 절로 미소짓게 만드는 그런 영화지요.
특히 중간에 제가 좋아하는 곳의 하나인 '포지타노'의 그림책에 색칠한듯한 알록달록한
집들이 나오는 장면도 있지요~
덕분에 다시한번 이탈리아 여행의 추억을 끄집어내며 즐기는 시간이 되었네요.
잘 보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콘스탄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08 소렌토와 아말피 사이에 절벽해안에
매달린 제비집 같던 포지타노.....
2번을 갔었는데 그 아찔하던
절벽 해안길이 떠오릅니다.
저 "투스카니의 태양" 영화가 아니더래도
이탈리아는 시골의 작은 마을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으니 오랜 전통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탈리아를 3번째 갈때 까지만 해도
주로 대 도시들을 다녔는데.....
네번째, 다섯번째, 여섯번째는
시골 작은 도시들도 다니게 되는데......
이런 작은 도시와 마을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